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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세븐틴과 회식 후 연습실 行..불씨 생겼다"(재친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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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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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4lJahLK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news/20241121184819940vkop.jpg" data-org-width="560" dmcf-mid="BFCeoIiB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news/20241121184819940vko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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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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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어스(TWS,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멤버들이 선배 세븐틴과의 회식을 언급했다.
          </div>
          <p dmcf-pid="f6vnjSg2Sv" dmcf-ptype="general">21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투어스 멤버 신유, 지훈, 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46vnjSg2CS" dmcf-ptype="general">이날 김재중은 "세븐틴과 회식을 했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8PTLAvaVll" dmcf-ptype="general">경민은 "좋은 말씀을 정말 많이 해주셨다. 한 분도 빠짐 없이 다 오셔서 가족 같은 분위기가 좋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6QyocTNfyh"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중이 "그중에서 말이 가장 많았던 선배가 있었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세 멤버는 일제히 "전혀 없었다. 더 듣고 싶었다"고 빠르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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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news/20241121184821473lonx.jpg" data-org-width="560" dmcf-mid="bqsxime7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news/20241121184821473lon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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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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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2IRLOJqCI" dmcf-ptype="general">
           지훈은 "늦은 시간까지 회식이 이어졌는데 '이 자리를 만드는 데까지 어떤 노력을 하셨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식 마치고 숙소 도착하자마자 다시 회사로 출근해서 연습했다. 그 정도로 불씨가 됐다"며 세븐틴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div>
          <p dmcf-pid="xoFwCtsdyO"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또 "세븐틴 막내 디노는 어떠냐"고 물었고, 신유는 "배려 많으시고 섬세하시다"고 답했다.</p>
          <p dmcf-pid="ytgBfo9HTs" dmcf-ptype="general">경민은 "(디노가) 세븐틴에서 막내이시다 보니 나한테 따로 '힘들면 연락해'라고도 해주셨다. 정말 좋으신 분"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WFab4g2XWm" dmcf-ptype="general">지훈은 "선배라는 글자만으로도 우리가 부담을 느낄까봐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게 느껴졌다. 나중에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Y8SiNlo9yr"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나도 세븐틴을 보며 느끼는 게 많다"며 "충분히 잘 했는데 지금도 성장하고 있지 않냐. 지금도 더 성장하려고 여러 선배들을 만나서 '이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묻고 다닌다. 그 자체로 대단하다"고 세븐틴을 칭찬했다.</p>
          <p dmcf-pid="G6vnjSg2Ww"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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