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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매튜 맥커너히, 할리우드 떠났다..."로코 그만 찍고 싶어"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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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r9HBWAVW"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혜리 기자]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아내와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다.</p>
          <p dmcf-pid="yOA7vphLKy" dmcf-ptype="general">지난 20일(현지 시간), 외신 '버라이어티'(Variety)는 매튜 맥커너히가 할리우드를 떠나 고향인 사스로 가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WJ8vahLKqT" dmcf-ptype="general">이날 '굿 트러블' 팟캐스트 진행자는 매튜 맥커너히에게 커리어 내내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었던 방법을 물었다. 이에 매튜 맥커너히는 "커리어에서 안 좋은 건 캐스팅 거절이 아닌 무한한 수락에 있다"라며 "나는 살아오면서 너무 많은 것을 수락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YnPyjSg2bv" dmcf-ptype="general">매튜 맥커너히는 커리어가 계속되면서 '웨딩 플래너', '10일 만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사랑보다 황금', '고스트 오브 걸프렌즈 패스트' 등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는 "이게 내 길이었다. 그리고 이 길을 좋아했었다. 그러나 다른 선택지로 옮기려고 해도 할리우드는 '넌 거기 있어야 해'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라며 부담스러웠던 심경을 고백했다.</p>
          <p dmcf-pid="Gz1g2nbY9S" dmcf-ptype="general">이를 계기로 매튜 맥커너히는 "더 이상 똑같은 길에 머물고 싶지 않다"라고 밝힌 후 원하는 일을 찾아 가족과 함께 텍사스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그는 아내와 "'내가 하고 싶은 역할을 제안받지 않으면 다시 일하지 않을 것"이라는 계약을 맺었다. </p>
          <p dmcf-pid="HZSQ08tsBl" dmcf-ptype="general">앞서 매튜 맥커너히는 지난여름 글렌 파월에게 "할리우드를 떠나는 것이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텍사스로 이사하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 매튜 맥커너히는 "고등학교 수업을 가르칠 것 같다. 지휘자가 되기 위해 공부할 것 같다. 야생동물 가이드가 될 것 같다"라며 다양한 선택지를 상상했다. </p>
          <p dmcf-pid="XUXnbdzTbh" dmcf-ptype="general">한편, 매튜 맥커너히는 영화 '콘택트', 'U-571', '트로픽 썬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매직 마이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터스텔라'가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눈도장 찍은 바 있다. 매튜 맥커너히는 지난 2012년 모델 카밀라 알베스와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p>
          <p dmcf-pid="Z3YdzMUlKC" dmcf-ptype="general">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인터스텔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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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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