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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넉오프’ 김수현 “조보아와 로맨스 비중 15%”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7: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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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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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uXMkP3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72434299idwy.jpg" data-org-width="1000" dmcf-mid="3ri8O5rR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72434299id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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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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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Tr7xphLS" dmcf-ptype="general"> [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uUR2wGkPLl" dmcf-ptype="general">김수현이 달라진다.</p>
          <p dmcf-pid="7cGIbdzTih" dmcf-ptype="general">배우 김수현은 11월 21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amp;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조보아와 로맨스 비중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zSq1dwMUJC"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현은 로맨스 비중에 대해 "크진 않다. 15% 정도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qCuXMkP3eI" dmcf-ptype="general">이어 김수현은 "전작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란 역할이 굉장히 스위트하고 따뜻한 역할이었다면 이번에 맡은 김성준은 냉철하고 냉정하게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사는 아주 현실적인 인물이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BFxKEWA8RO" dmcf-ptype="general">한편 2025년 공개되는 ‘넉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밀의 숲2’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나쁜 녀석들’ 시리즈 한정훈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김수현 조보아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p>
          <p dmcf-pid="bUdfmXDxRs"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비상한 두뇌와 임기응변, 강렬한 욕망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거듭나는 인물 ‘김성준’을 통해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김수현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조보아는 김성준 옛 연인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 역을 연기한다. </p>
          <p dmcf-pid="Klz5eDxpR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9Z8zjSg2e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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