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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무열♥윤승아 "아들 숨쉬기 힘들어해…엄마 처음이라 미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7: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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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oneytoday/20241121172544788zsyc.jpg" data-org-width="1024" dmcf-mid="0ToXMkP3B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oneytoday/20241121172544788zsy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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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oneytoday/20241121172546092vnfu.jpg" data-org-width="1024" dmcf-mid="pAXMS0Cn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moneytoday/20241121172546092vnf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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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승아로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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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poXbYcqx" dmcf-ptype="general">배우 윤승아가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p>
          <p dmcf-pid="qEAFime7qQ"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최근 '일하고 육아하는 일상, 엄마는 처음이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BHW6I1me9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윤승아는 강원도 양양에서 브이로그 영상을 찍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byvfmXDxb6" dmcf-ptype="general">그는 "양양 가기 전날 원이(아들)가 약간 콧물 증세가 있었다. 그런데 도착한 날 좀 증세가 심해지는 느낌이어서 양양에 있는 병원에 갔다"고 했다.</p>
          <p dmcf-pid="KSh9DYc6f8" dmcf-ptype="general">윤승아는 "단순 감기로 생각하고 약 처방 받았는데 그날 밤 애가 뭔가 조금 더 아프더라. 그동안 감기와 다르게 숨쉬기 힘들어하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9p3nGqyjb4" dmcf-ptype="general">이에 윤승아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서울에 올라와 병원을 찾았다고. 병원에서는 기관지염이라면서 2세 미만 아이들은 호흡 곤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입원을 권장했다고 한다. </p>
          <p dmcf-pid="2Yy8O5rRff" dmcf-ptype="general">그는 "네뷸라이저가 정말 흔한 약품인데 다 품절 상태여서 약국에 한 서른 군데 전화했던 것 같다"면서 "겨우겨우 찾아내 처방받았다. 다음날 원래 다니는 소아과 가서 치료받고 호전돼서 다행히 폐렴까지 안 가고 완치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Vq7N12XDV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처음이라 미흡해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p>
          <p dmcf-pid="fyvfmXDx22" dmcf-ptype="general">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p>
          <p dmcf-pid="49bk08tsV9" dmcf-ptype="general">김소연 기자 nicks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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