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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원, 160평대 호화 저택에도 난색… 출연진 폭소 (선넘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6: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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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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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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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0897tqju.jpg" data-org-width="773" dmcf-mid="6HRuLOJq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0897tq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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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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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원이 160평대 미국 전통 하우스를 보다가 부러움도 잠시, 난색을 표해 스튜디오 출연진을 폭소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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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7qD341msT"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59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미국 패밀리’ 여유진·샘 로버츠가 시댁에서 분가하기 위해 부동산 임장 투어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p>
          <p dmcf-pid="5zBw08tswv"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ᄄᆞ르면 이날 ‘미국 패밀리’ 여유진은 “저희만의 공간을 갖고자 시댁에서 분가하기로 했다. 시댁 근처인 메릴랜드와 남편 회사 근처인 워싱턴 DC로 (이사 갈 집을) 알아보려 한다”면서 부동산 임장 투어를 시작한다. 이에 안정환은 “집 구경하는 게 너무 재밌다”라고 몰입하고, 이혜원 역시 “남의 집 보는 게 제일 재미있다”라고 맞장구쳐 찰떡 부부 호흡을 발산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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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2754uhow.jpg" data-org-width="772" dmcf-mid="PlhLW7va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2754uh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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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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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4060jdpd.jpg" data-org-width="775" dmcf-mid="QAZv9iBWm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4060jd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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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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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5908wdsq.jpg" data-org-width="777" dmcf-mid="x7TsuQ0C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5908wd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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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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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TWMCtsdDC" dmcf-ptype="general">
            잠시 후, 여유진·샘 로버츠 부부는 워싱턴 DC의 대사관 거리에 위치한 ‘대사관 하우스’를 방문한다. 이 집에 대해 샘 로버츠는 “1920년에 지어져 한때 그리스 대사관으로 사용됐다. 총 6층으로 된 단독주택이며, 244평 규모에 방은 5개, 화장실은 6개가 있다. 집 안에 엘리베이터도 있다”고 설명해 스튜디오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여유진 역시, “100년이 넘은 집이라는 사실이 안 믿길 만큼, 내부 인테리어가 현대식으로 굉장히 훌륭하다”며 흡족해 한다.
          </div>
          <p dmcf-pid="046SKJqyrI" dmcf-ptype="general">뒤이어 두 사람은 메릴랜드에 위치한 전통 미국 하우스도 둘러보는데, 이 집은 ‘대사관 하우스’보다는 작지만, 160평 규모에 방이 6개, 화장실이 6개, 야외 수영장까지 갖추고 있어 또 다시 스튜디오 출연진을 흥분하게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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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7868gtde.jpg" data-org-width="772" dmcf-mid="yTRY4g2X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7868gt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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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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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9183ctii.jpg" data-org-width="766" dmcf-mid="W6xyVLKG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portsdonga/20241121162229183cti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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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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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미국 대표’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크리스는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집 형태이며, 사생활 보장 면에서 완벽하다”라고 분석한다. 그런데, 이를 들은 이혜원은 “남편이 출장 가면 혼자 있어야 하지 않나? (저렇게 큰 집은) 너무 무섭다. 또 청소하기도 싫고~”라며 손사래를 쳐 짠내웃음을 안긴다. 유세윤은 곧장 “꽁꽁 숨겨둔 본심이 나왔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포복절도케 한다. 이후로도 여유진·샘 로버츠는 미국의 타운하우스를 살펴본 뒤, 세 곳의 집 가격을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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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BKmUP3Isr" dmcf-ptype="general">방송은 21일 저녁 8시 10분. </p>
          <p dmcf-pid="zb9suQ0COw"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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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