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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금 거신' 유연석 "'열혈사제' 재밌지만…장르적 차이 확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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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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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qip6FO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유연석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덤동 MBC에서 열린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Edaily/20241121154009390lhqd.jpg" data-org-width="670" dmcf-mid="WWPEVLKG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Edaily/20241121154009390lhq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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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연석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덤동 MBC에서 열린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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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iJIxc6Fa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열혈사제2’와 경쟁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div>
          <p dmcf-pid="XLnhREQ0gW" dmcf-ptype="general">유연석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하 ‘지금 거신’) 제작발표회에서 ‘열혈사제2’와 동시간대 맞붙게 된 것에 대해 “공교롭게도 제가 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작품을 다 홍보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ZFt6HBWAay" dmcf-ptype="general">이어 “‘열혈사제’ 저도 굉장히 재밌게 봤고 시즌2도 챙겨봤다. 저희랑은 장르적인 차이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스릴러와 로맨스가 접목된 장르를 보시고 싶어하는 시청자분들은 저희 작품을 봐주시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5lhUmXDxaT"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멜랑꼴리아’, ‘의사요한’의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을 연출한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p>
          <p dmcf-pid="1uURtVZwov" dmcf-ptype="general">유연석과 채수빈은 극 중 정략결혼으로 연을 맺은 쇼윈도 부부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커플로 등장한다.</p>
          <p dmcf-pid="tbBnUP3IgS" dmcf-ptype="general">‘지금 거신’은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방송한다.</p>
          <p dmcf-pid="FMxw4g2Xkl"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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