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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수, 최고참 선배? "나이 안 중요해…후배들에 배운다"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5:21: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 21일 디즈니 콘텐츠 싱가포르 쇼케이스 2024</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Pp0VZw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Pp0VZw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리거' 정성일, 김혜수 / 2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Disney Content Showcase 202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1/20241121152117021wytr.jpg" data-org-width="1400" dmcf-mid="FZpSl1me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1/20241121152117021wyt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리거' 정성일, 김혜수 / 2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Disney Content Showcase 2024)
           </figcaption>
          </figure>
          <p dmcf-pid="UQQUpf5rua" dmcf-ptype="general">(싱가포르=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혜수가 나이, 연차와 상관없이 현장에서 배움을 얻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uIILnwMU7g" dmcf-ptype="general">21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월트 디즈니 코리아의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Disney Content Showcase 2024) 에서 새 드라마 ''트리거'(극본 김기량/유선동)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p>
          <p dmcf-pid="7CCoLrRupo"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이야기로 배우 김혜수, 정성일이 출연한다.</p>
          <p dmcf-pid="zhhgome7zL"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정성일에 대해 "정성일 씨를 '트리거'를 통해 처음 만났는데, 기본적으로 건강하고 유쾌하고 진솔한 사람이다, '더 글로리'의 모습은 정말 연기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한 것 같다, 이번 작품은 성일 씨가 가진 모습이기도 하겠지만 또 다른 얼굴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무서운 내공과 여러 얼굴이 있는 배우다, 다들 정성일 씨의 눈빛과 얼굴에 매료가 됐다, 스마트하고 스윗하다, 모두에게 유쾌함으로 대해서 다들 팬이 됐다, 보석 같은 배우가 이제 막 나온 느낌이고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p>
          <p dmcf-pid="qrrdec6Fzn" dmcf-ptype="general">정성일은 "김혜수 선배의 다양한 모습을 봤는데 '미친 또라이'라는 표현과 김혜수 선배와는 차이가 있다, 팀장으로서의 추진력이나 앞에서의 정정당당한 모습은 평소 누나와 매칭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 뒤끝이 없고 앞에서 할 이야기 다 하신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있다"라고 했다.</p>
          <p dmcf-pid="BmmJdkP3Fi" dmcf-ptype="general">김혜수는 "제가 선배라는 걸 체감하는 걸 현장보다 이런 자리(기자간담회)다, 제가 실제 저의 모습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어른스러운 선배의 모습으로 비치고 있구나 생각한다, 일을 할 때도 빈틈이 많고 현장에서 연출자가 저보다 어린 경우가 많다, 나이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후배들에게 동료들에게 정말 많이 배운다, 저를 일깨워주는 순간이 많다"라고 했다.</p>
          <p dmcf-pid="bssiJEQ0u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작품에서 정성일 씨나 주종혁 씨 등 남성 배우가 서로를 격려하면서 아끼는 것이 보이더라, 너무 보기 좋았다, 대개 남자 선후배 관계가 무뚝뚝하고 장난치고 무안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서로 예뻐해 주길래 보기 좋았다, 그래서 굉장히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이런 배우들과 작업하는 하루하루가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p>
          <p dmcf-pid="KIILnwMUUd" dmcf-ptype="general">한편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는 2025년과 그 이후 극장 개봉작 및 스트리밍 예정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전세계 디즈니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극장 개봉작 예고편 및 독점 영상 공개를 비롯해 디즈니에서 공개될 새로운 한국 및 일본 콘텐츠를 소개하며 미국과 아태지역의 정상급 글로벌스타도 참석한다.</p>
          <p dmcf-pid="9CCoLrRuUe"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