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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리거’ 김혜수 다 내려놨다 “정의로운 미친 돌+아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4: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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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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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ItQ32XD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45230402aukc.jpg" data-org-width="1000" dmcf-mid="XkY2H7va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45230402au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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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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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PAHkSg2iW" dmcf-ptype="general"> [싱가포르=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tEY2H7vaMy" dmcf-ptype="general">김헤수가 가벼운 역할로 시청자들을 만난다.</p>
          <p dmcf-pid="FItQ32XDnT"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수는 11월 21일 오후(현지 시간)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amp;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즈니+ 새 오리시널 시리즈 ‘트리거’ 기자간담회에서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p>
          <p dmcf-pid="3PAHkSg2ev" dmcf-ptype="general">이날 "탐사보도 팀장으로서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있고 비전형적이고 자유로운 측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김혜수는 "정의로운 일을 하는 미친 돌+아이 느낌이었다"며 "그래서 굉장히 집요하게 진실을 쫓지만 한편으로는 머리 속에 꽃같은 세상을 꿈꾸는 재밌는 친구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038EPg2XJS" dmcf-ptype="general">이어 김혜수는 "나쁜 놈들이 더 나쁜 짓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나쁜 놈을 구제하겠단 주의고 거기에 맞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며 "난 무겁지 않으면서 캐릭터들 간 케미가 기대가 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vUd76FOnl" dmcf-ptype="general">한편 2025년 공개 예정인 ‘트리거’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무대로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트리거 팀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진실을 쫓는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몰입감을 더하고 정성일은 중고 신입 PD 한도 역, 주종혁은 열정 넘치는 조연출 강기호 역으로 합류했다.</p>
          <p dmcf-pid="UCeIJEQ0e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uZcXEvaVi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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