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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역 출신 원로배우, 지병 앓다 75세로 별세 “마지막까지 복귀 바랐지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10: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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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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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feakP3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히노 쇼헤이 / 쉬즈 매니지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04132607ryju.jpg" data-org-width="566" dmcf-mid="G6cIWZwM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newsen/20241121104132607ry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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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노 쇼헤이 / 쉬즈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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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jsTHEQi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5mrvZ3IiJH" dmcf-ptype="general">일본 배우 히노 쇼헤이가 별세했다.</p>
          <p dmcf-pid="1JdjmhLKMG" dmcf-ptype="general">히노 쇼헤이의 소속사 쉬즈 매니지먼트는 11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고 소식을 알렸다.</p>
          <p dmcf-pid="t84dNEQ0RY"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당사 소속 배우 히노 쇼헤이가 11월 14일 향년 75세로 서거했다. 4월부터 지병인 요통 치료에 노력하고 있었지만 여름의 요부 골절을 계기로 컨디션이 나빠졌다. 마지막까지 일 복귀를 바랐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집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평화로운 마지막이었다. 생전의 후의에 깊이 감사함과 동시에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렀던 일 삼가 알려 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Ft1zfQ0CJW" dmcf-ptype="general">이어 "오랫동안 이 일에 종사하신 관계의 여러분께는 대단히 신세를 졌다. 거듭 감사드린다. 응원해주신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3goDhyj4Ry" dmcf-ptype="general">한편 아역 배우 출신 히노 쇼헤이는 드라마 '소년 탐정단'으로 데뷔 해 '나라도둑 이야기', '내 피는 남의 피', '신의 혀를 가진 남자', '아노네,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아플 때도, 건강할 때도', '도망자', '맥아더 : 일본 침몰에 관한 불편한 해석', '그곳에서만 빛난다', '요묘전: 레전드 오브 더 데몬 캣', '열두달, 흙을 먹다' 등에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큰할아버지 역의 성우를 담당하기도 했다.</p>
          <p dmcf-pid="0SlXpqyjn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pvSZUBWAi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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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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