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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양치승, '흑백요리사' 출연했었다..통편집에 참담 "흔적 없이 사라져"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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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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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aHLK41mS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XPYcrRu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치승 관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2013년 전작 '스파이'를 통해 국내 약 3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통쾌한 웃음과 액션 스케일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이승준 감독 8년 만의 신작이다. 오는 31일 개봉. 2022. 08.1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news/20241121092126320egzg.jpg" data-org-width="1024" dmcf-mid="224hLj41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news/20241121092126320eg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치승 관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2013년 전작 '스파이'를 통해 국내 약 3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통쾌한 웃음과 액션 스케일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던 이승준 감독 8년 만의 신작이다. 오는 31일 개봉. 20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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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ZQGkme7Cd" dmcf-ptype="general">
           스포츠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했지만 통편집됐다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P5xHEsdzle"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양치승이 흑백요리사에 나왔었다고?" 통편집 썰 근데 이제 이중생활을 곁들인.. [비밀보장 492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QWfvakP3hR"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는 송은이, 김숙은 양치승 관장과 전화 연결을 했다. 양치승은 통화를 통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p>
          <p dmcf-pid="xY4TNEQ0TM"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작가, PD가 '관장님 요리도 잘한다고 들었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며 "옛날에 내가 포장마차를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RhQ0zTNTx" dmcf-ptype="general">그렇게 '흑백요리사'에 출연하게 된 양치승은 "몇 달 정도 준비하고 갔다. (촬영이) 새벽 6시부터 시작해서 밤 12시에 끝났다. 또 조리 도구를 자기 걸 가져간다. 음식도 자기가 사 간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WdSMUBWAyQ"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그러다 작가가 우리 매니저한테 '이번에 편집이 다 돼서 방영한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집에서 보는 데 기분이 안 좋았다. 우리 애들이 있어서 '아빠 여기 요리하는 거 나오니까 같이 보자' 했는데 3시간을 연속으로 하는데 하나도 안 나오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 소파에서 보고 있었는데 참담하더라"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YJvRubYcW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숙은 "이게 다 비밀 각서를 쓰고 했다더라. 그래서 양 관장이 얘기를 하진 않고 헬스장 옆 카페가 있었는데 거길 주방으로 개조를 했다. 거기서 요리를 하고 우리한테 밥을 줬다. 그때 혼자 '흑백요리사'를 준비하고 있던 거였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Te7KGk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치승과 통화 중인 송은이, 김숙/사진=유튜브 비보티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news/20241121092128350biee.jpg" data-org-width="560" dmcf-mid="VmGnbf5r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starnews/20241121092128350bie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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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승과 통화 중인 송은이, 김숙/사진=유튜브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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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H8rVZ3Iih8" dmcf-ptype="general">
           양치승은 '흑백요리사' 1차 심사에서 선보인 요리를 밝혔다. 그는 "제육볶음, 무전, 묵은지 김말이를 했는데 반응도 봐야 하지 않냐. 그래서 우리 회원들한테 먹여 봤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며 "(1차) 통과를 못 해도 내가 음식하는 사람인 걸 인지시키고 싶어서 나갔다. 근데 그거를 그렇게 기가 막히게 다 없앨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div>
          <p dmcf-pid="X6mf50CnW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백종원이 심사했다. 무전을 먹더니 '무전이 끝내주네. 어디서 배운 거냐. 상당히 맛있네' 했다. 그런데 제육볶음을 먹더니 '이건 상당히 맛이 평범한디? 죄송합니다' 하고 가더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ZPs41phLlf" dmcf-ptype="general">또한 양치승은 "통편집이 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통편집자가 너무 많더라. 그분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고생한 걸 아는데, 그게 좀 뭐랄까... 그분들이 새벽부터 나와서 밤늦게까지 기다리고 만들고 몇 달 전부터 고생해서 나온 건데 한 번씩 얼굴을 비춰줘야 하지 않았나"고 지적했다. </p>
          <p dmcf-pid="53d1mhLKCV" dmcf-ptype="general">이어 "떨어지는 건 서바이벌이니까 당연한 거다. 그분들이 너무 고생하고 노력했는데 얼굴 한 번 못 비치고 지나가는 건 출연자로서 좀 안타깝더라"며 통편집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p>
          <p dmcf-pid="10Jtslo9S2"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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