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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미, '윰블리' 귀환 선언 "아직 로코로 보여드릴 것 많아" (사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1 09: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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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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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jKEsdz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xportsnews/20241121091456402hlom.jpg" data-org-width="1200" dmcf-mid="bRiUgc6F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xportsnews/20241121091456402hl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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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Hpmz9HE0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로 윰블리의 귀환을 알린다.</p>
          <p dmcf-pid="WXUsq2XD3i" dmcf-ptype="general">23일 첫 방송하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다.</p>
          <p dmcf-pid="YsyLHtsdp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정유미가 오랜만에 자신의 전문 분야 로맨스 코미디로 돌아오면서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정유미는 극 중 고등학교 시절 ‘독목고 미친개’로 불리던 창의체험부 소속 체육교사 윤지원 역으로 분해 18년 만에 재회한 하나뿐인 원수이자 첫사랑 석지원과 원수 로맨스를 펼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OWoXFOJ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1/xportsnews/20241121091458299vxqm.jpg" data-org-width="550" dmcf-mid="PcL7NEQ0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1/xportsnews/20241121091458299vx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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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YgZ3IiFe" dmcf-ptype="general">정유미는 그동안 영화 ‘원더랜드’, ‘잠’, ‘82년생 김지영’은 물론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드라마 ‘라이브(Live)’ 등 매 작품 변주를 꾀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특히 정유미의 필모그래피에서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을 빼면 안 될 만큼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서 여전히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윰블리가 탄생하게 된 이유이자 늘 시청자가 간절히 기다려온 모습이기 때문.</p>
          <p dmcf-pid="X0KvfQ0CFR"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마침내 시청자가 기다려온 윰블리의 귀환이 예고되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선보이는 윤지원은 정유미의 러블리한 매력을 집대성한 캐릭터로 정유미 특유의 밝은 에너지에 ‘독목고 미친개’ 별명처럼 불의를 못 참는 다혈질 매력이 더해졌다.</p>
          <p dmcf-pid="Zp9T4xph3M" dmcf-ptype="general">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정유미는 “주열매와 한여름은 연애 경험이 많았지만 윤지원은 연애 경험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다르다. 아직 로맨스 코미디로 보여드릴 게 많이 남았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도 그럴 것이 죽을 만큼 그립고 미워했던 첫사랑 석지원과 재회하면서 그의 존재 자체가 신경 쓰이고 싫지만 겉으로는 쿨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윤지원 모멘트가 시청자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p>
          <p dmcf-pid="557Ibf5r0x"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유미는 “대본이 재미있었고 박준화 감독님께 ‘어떤 드라마를 만들고 싶으시냐?’라고 여쭤봤을 때 ‘촬영하는 동안 힐링하고 싶다’라고 하시더라. 저 또한 오랜만에 일상적이고 편안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시청자의 뇌리에 또다시 각인시킬 캐릭터 탄생에 관심이 모인다.</p>
          <p dmcf-pid="11zCK41mzQ" dmcf-ptype="general">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p>
          <p dmcf-pid="ttqh98tsUP"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 tvN</p>
          <p dmcf-pid="FKQ5eLKGp6"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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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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