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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AI에 물어가며 결정한 딸 이름은 '재이'…"사랑한다 우리 재이"('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22: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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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poHankook/20241120222636798rxdr.jpg" data-org-width="600" dmcf-mid="qzxVXvaV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SpoHankook/20241120222636798rx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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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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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방송인 박수홍이 딸 전복이(태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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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생후 23일이 된 딸 전복이와 병원에 가 예방접종을 하고 진료를 받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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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1cm의 키에 몸무게 3.7kg으로 태어난 전복이는 생후 23일 만에 키 57cm, 몸무게는 4.9kg이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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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일주일이 지나 전복이가 생후 30일이 됐지만 이름을 짓지 못한 박수홍은 출생신고를 하기 전 역술가를 찾아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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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딸의 이름 후보로 '박예인' '박시하' '박재이'를 두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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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역술가는 "발음이 쉬워야 한다. 유행을 타기보다 촌스럽거나 투박하더라도 안정감과 격이 있는 이름이 중요하다"며 "이름은 많이 불려질수록 좋다"고 조언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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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출생신고를 하러 가서도 마지막까지 이름을 놓고 고민한 박수홍은 AI에게 물어본 끝에 결국 딸의 이름을 '박재이'로 결정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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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수홍의 딸은 "재이야"라고 이름을 부르자 웃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박수홍은 "사랑한다, 우리 재이"라며 행복해 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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