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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子 은우, 日서 알아보는 '월드스타'…"질투했지만 받아들여"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2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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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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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jbxXvaV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12150456upuc.jpg" data-org-width="550" dmcf-mid="BdAAB0Cn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12150456up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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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KMZTNfF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국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p>
          <p dmcf-pid="Qc9R5yj4u6"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와 왕할머니, 할아버지까지 4대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xtklMf5r08" dmcf-ptype="general">이날 식사를 마친 후 요부코 시장으로 향한 일행. 그곳에서 간식을 먹던 김준호는 어디선가 들리는 은우의 이름에 어리둥절한 얼굴로 주변을 둘러봤다.</p>
          <p dmcf-pid="yo78WCnb34" dmcf-ptype="general">알고보니 한 일본인이 은우를 알아보고 접근한 것. 반갑게 인사한 그는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있다"며 "계속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봤다"고 밝혔다. 이 모습에 MC 박수홍은 "은우를 알아보는 거냐"며 깜짝 놀랐다. 안영미는 "월드 스타네"라며 은우의 인기에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gz6YhLK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12151982pctj.jpg" data-org-width="550" dmcf-mid="4a9R5yj4p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212151982pc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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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39lrRupV" dmcf-ptype="general">은우를 알아본 일본 팬은 그의 유행어인 '마시따'를 해달라고 요청하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에 은우는 "아니야"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했다.</p>
          <p dmcf-pid="GJ02Sme7p2" dmcf-ptype="general">아들의 인기를 눈앞에서 목격한 김준호는 "은우야 너 인기 많다. 일본에서도"라며 뿌듯해했다. 영상을 시청하던 그는 "예전에는 질투 아닌 질투를 했었다. 이제는 받아들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HipVvsdz79" dmcf-ptype="general">이에 안영미는 "얼른 받아들이는 게 낫다"고 말했고, 박수홍 역시 "청출어람이지 않나"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XLu4yIiB3K" dmcf-ptype="general">사진=KBS2TV 방송화면</p>
          <p dmcf-pid="Zo78WCnb7b" dmcf-ptype="general">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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