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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연, 강훈 첫사랑 고백에 화답 “찐인줄 몰라, 보고 있어요?”(나래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2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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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200443478zyvv.jpg" data-org-width="650" dmcf-mid="zCRrP9HE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200443478zyv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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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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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200443649jxph.jpg" data-org-width="650" dmcf-mid="qiI3rj41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200443649jx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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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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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pNTLMUle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2YMw6KGknc" dmcf-ptype="general">태연이 배우 강훈의 고백에 화답했다. </p>
          <p dmcf-pid="VqEHjiBWeA" dmcf-ptype="general">11월 20일 ‘나래식’ 채널에는 ‘오해 많은 태연, 상처 잘 받는 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fyQE4BWAJj"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나래는 “어제 탱구한테 내가 물어봤다. 강훈 씨가 난리 났었다. 강훈 씨가 나랑 있으면서 한 번도 떨지도 않고 맑은 눈으로 있다가 갑자기 탱구 이야기하니까 얼굴이 뻘게지는 거다”라며 “그래서 내가 ‘탱구 나래식 나올 수도 있는데 그때 한번 올래요?’라고 했더니 뭐라고 한 줄 아나. ‘탱구는 이런 데 나오면 안 된다’고. 이런 데가 어떤 데인데”라고 발끈했다. </p>
          <p dmcf-pid="49m1Eg2XLN" dmcf-ptype="general">앞서 ‘나래식’에 출연했던 강훈은 태연이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밝힌 뒤 태연 때문에 연기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태연을 향한 팬심 고백에 박나래는 태연의 깜짝 영상 편지를 공개했고, 강훈은 “나의 존재를 아는 것 자체가 끝이다”라고 감격했다. </p>
          <p dmcf-pid="83gSiQ0CRa" dmcf-ptype="general">태연이 “찐인 줄 몰랐다”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손을 떨었다니까”라고 당시 강훈의 모습을 전했다. </p>
          <p dmcf-pid="62stDaVZdg" dmcf-ptype="general">태연은 화면을 보고 “강훈 씨. 보고 있어요?”라고 유쾌하게 반응했다. 키가 “오늘 나오시지 왜 안 나오셨대?”라고 아쉬워하자, 박나래는 강훈에게 전화를 시도하려고 했으나 연락처를 알지 못해 불발됐다. 이에 태연은 “난 여쭤보고 싶은 것도 있는데”라고 말했다.</p>
          <p dmcf-pid="PBDXAnbYno"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QN3P5yj4R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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