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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전처 폭행' 누명 벗었다 "무혐의 처분"…어제(19일) 종결 [공식입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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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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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WO6Q0Cu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171417175eohs.jpg" data-org-width="550" dmcf-mid="9rf7mOJq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xportsnews/20241120171417175eo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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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5z1jc6F33"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전처 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p>
          <p dmcf-pid="41qtAkP30F" dmcf-ptype="general">20일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병만2024년 11월 19일 어제부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혐의 없음으로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p>
          <p dmcf-pid="8tBFcEQ0Ut" dmcf-ptype="general">최근 김병만은 전처 A씨를 폭행했다는 혐의에 휘말렸다. 경찰은 A씨의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사건을 송치했으며 A씨는 상습 상해와 폭행, 강간치상 등을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총 32개 항목에 대해 피해 사실을 진술, 병원 진료 기록서 등도 증거로 첨부했다.</p>
          <p dmcf-pid="6bQKhSg2z1" dmcf-ptype="general">32개 항목 혐의가 전부 인정되지는 않았으며 경찰은 상해, 폭행 및 강간치상 혐의에 대해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7조에 따라 의정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 결정했다고 통지한 바 있다. </p>
          <p dmcf-pid="PKx9lvaV05"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병만 측은 전처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날, 김병만이 해외 일정 중이었으며 이는 이미 법원에서 인정하지 않은 부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Q9M2STNf0Z" dmcf-ptype="general">A씨는 이에 19일 시사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폭행을 당한 것은 사실이라며  딸이 폭행 장면을 목격한 적도 있으며, 아랫집에서 경찰에 신고를 한 적도 있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p>
          <p dmcf-pid="xyFWiLKG3X"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yxgMZ1me7H"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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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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