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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찐 커플 김우석♥강나언 직접 꼽은 ‘인싸타임’ 명장면은? “수돗가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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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50221549jdlu.jpg" data-org-width="771" dmcf-mid="uZZDf8ts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50221549jd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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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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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스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50221721kthi.jpg" data-org-width="1000" dmcf-mid="7mDQZ1me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newsen/20241120150221721kt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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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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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hnU7va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KHYAK2XDLe" dmcf-ptype="general">‘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p>
          <p dmcf-pid="9onBhSg2eR" dmcf-ptype="general">11월 18일 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를 통해 전편 공개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p>
          <p dmcf-pid="29bWLg2XdM" dmcf-ptype="general">10대들의 고민과 갈등을 담은 우정 이야기로 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이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p>
          <p dmcf-pid="VOmRt3IiJx" dmcf-ptype="general">먼저 김우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수돗가 고백 씬을 꼽았다. 그는 “수돗가에서 물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 교복이 완전히 젖어 상대 배우가 굉장히 미안해했다. 하지만 한여름에 찍어서 그런지 시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fXZDf8tsMQ" dmcf-ptype="general">강나언은 “지은이가 생각하는 인싸의 정의에 대해 말하는 내레이션이 있다.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인데 그 대사는 지은이가 아싸 탈출기를 겪으며 인싸에 대한 인식이 변했음을 깨닫게 해준다”며 “인싸는 단순히 수많은 친구와 어울려 지내며 인기가 많은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의 뜻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배운 지은이의 짧지만 깊었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대사였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p>
          <p dmcf-pid="4YGc9VZwJP" dmcf-ptype="general">이동민 캐릭터의 츤데레 매력이 드러나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힌 최건은 “마지막 회에 모든 사실을 고백한 뒤 비난받고 있는 우빈에게 매점 가자고 부분이 무심한 척 챙겨주는 동민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대사였다. 또,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8Z5w46FOR6" dmcf-ptype="general">여기에 손동표는 “모봉구의 감정 씬 중 지은에게 비밀을 들키는 순간이 있다.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씬이었는데, 늘 밝았던 봉구의 모습 뒤에 가려진 상처가 밝혀진 장면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연기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p dmcf-pid="692Haj41e8" dmcf-ptype="general">또한 한채린은 “설희가 우빈이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실망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연기하면서 실제로 설희에게 깊이 몰입하기도 했고, 장면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Pf45AkP3J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QUuleJqy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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