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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림 성난 등근육+11자 복근, 이유 있었네 "배달 어플 써 본 적 없어" ('솔로라서')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08: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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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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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oRv0Cn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3621453sglg.jpg" data-org-width="530" dmcf-mid="WssIbe7v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3621453sgl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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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5jiY7vaRX"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채림이 배달 어플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5etYPNf5iH" dmcf-ptype="general">19일에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채림이 아들 민우와 함께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p>
          <p dmcf-pid="1i0XMc6FJG" dmcf-ptype="general">앞서 채림은 하루 4시간 운동하면서 관리해온 몸매를 공개하며 바디 프로필을 촬영했고 완벽한 복근과 등근육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p>
          <p dmcf-pid="ts6KEyj4dY" dmcf-ptype="general">채림은 프로필 촬영 후 아들 민우와 한강 자전거 타기에 나섰다. 아들은 자전거를 탈 줄 몰라 채림에게 완전히 기대서 자전거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YLMS3Ii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3623903gldn.jpg" data-org-width="530" dmcf-mid="Y6puaCnb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3623903gl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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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azFirRudy" dmcf-ptype="general">채림은 한강에서 배달 음식 시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채림은 당황해하며 "나는 배달 어플을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다. 배달 음식을 잘 안 시켜먹는다. 어플도 깔아놓지 않았고 제주도 우리 집에는 배달이 안 온다. 먹고 싶을 땐 가서 먹는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0jB0LsdzJT" dmcf-ptype="general">채림은 내 위치를 파악해주는 것도 몰랐다며 "기계치다. 은행도 직접 가서 한다. 폰뱅킹도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황정음은 "나도 되게 못하는 편이다. 근데 나보다 못하는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신동엽은 채림을 보며 "너 누나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Vzjlo9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3624155jorw.jpg" data-org-width="530" dmcf-mid="Ggd6I5rR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83624155jo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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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TOBRuSMS" dmcf-ptype="general">채림의 아들 민우는 옆에서 과자를 먹기 시작했다. 배가 고팠던 것. 아들 민우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피자를 안 먹어도 괜찮다. 엄마니까 기다려줄 수 있다"라고 의젓하게 이야기했다. 이 모습을 본 황정음은 "부럽다. 너무 착하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uGoRv0Cnel" dmcf-ptype="general">결국 채림은 어플이 아닌 전화로 주문에 성공해 저녁이 어둑어둑해지자 피자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민우는 피자를 맛있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황정음은 민우를 보며 "민우가 피자CF를 노리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7QXvfLKGnh" dmcf-ptype="general">민우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피자를 1년 만에 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채림은 "여기 브랜드 피자를 1년 만에 먹는다는 거다. 여기 피자를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br>/hoisoly@osen.co.kr</p>
          <p dmcf-pid="zbhwuP3ILC" dmcf-ptype="general">[사진]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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