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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 와이프" 유연석, 채수빈에 애정 철철→유재석 야유 ('틈만나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20 0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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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hgLDxp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나면'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01344898ozbc.png" data-org-width="650" dmcf-mid="x3AP8iBW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01344898ozb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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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만나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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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00lCHEQdv"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배우 유연석이 채수빈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HttIsWA8dS"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는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 배우 채수빈이 틈 친구로 출연했다.</p>
          <p dmcf-pid="XzzWTtsdil" dmcf-ptype="general">이날 유연석은 "지난번에 '지금 거신 전화는'과 동시간대 방송하는 '열혈사제2' 팀이 오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유연석은 '열혈사제2' 팀의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홍보를 위해 출연했을 당시 PD와 거래를 했다.</p>
          <p dmcf-pid="ZKKXGphLRh" dmcf-ptype="general">그는 "오늘 내가 열심히 '열혈사제2' 팀을 홍보 해줄테니, 다음번엔 우리 드라마 좀 하자"라고 말했던 것. 유연석은 "'열혈사제2' 이야기는 그만하고 오늘은 '지금 거신 전화를'을 홍보해달라"고 앙탈을 부렸다. </p>
          <p dmcf-pid="5883tBWAJC" dmcf-ptype="general">그는 “밑반찬으로 전만 나와도 바로 (작품을) 언급할 예정이다. 또, 오늘의 게스트가 저와 밤새 촬영을 해 목소리가 칼칼한 상태다. 원래는 되게 귀여운 목소리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모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UvlZwM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나면'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01345190albw.jpg" data-org-width="530" dmcf-mid="ykJbq6FO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0/poctan/20241120001345190al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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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만나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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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zzWTtsdLO" dmcf-ptype="general">틈 미션은 ‘사극 인물 보고 제목 맞히기’였다. 셋은 자신 있게 도전했으나, 마지막 기회에서 채수빈이 드라마 '황진이'를 '장희빈'이라고 외쳐 선물은 날아갔다. </p>
          <p dmcf-pid="FssidA8tRs"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채수빈 특유의 충청도 방언을 따라하며 “뭐 한 겨?”라고 놀렸다. 이후 유재석은 무얼 먹고 싶냐고 두 배우에게 물었으나 채수빈은 “저는 (점심을) 먹을 자격이 없다”고 절망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3QQU09HEem"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오늘 말아먹었으니, 국밥을 먹으러 가자”라 제안했다. 식당으로 향하던 중, 물 웅덩이를 마주한 유재석은 성큼 다리를 벌려 이를 넘었다. </p>
          <p dmcf-pid="0RRzuf5rRr" dmcf-ptype="general">채수빈이 그를 따라하려 하자 유연석은 "거기는 너무 넓다. 이쪽으로 돌아가라"며 챙겼다. 이에 유재석이 "아유, 아유"라며 야유하자 유연석은 “드라마에서 부부다. 내 와이프”라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pmmJej41Rw" dmcf-ptype="general">[사진] '틈만나면' 방송</p>
          <p dmcf-pid="Uaa4Ve7vJD"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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