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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남보라 “♥예랑이, 쪽방촌 봉사서 만나... 노산? 다자녀 원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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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남보라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ilgansports/20241119190746928ybcz.jpg" data-org-width="750" dmcf-mid="0kDV3kP3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ilgansports/20241119190746928ybc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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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보라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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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남보라가 다자녀를 원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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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9일 남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 큐앤에이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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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남보라는 자신의 예비신랑을 ‘도둑’이라고 표현하는 질문에 “예랑(예비신랑)이를 공개할 순 없지만 너무 좋은 사람이고 옆에 있으면 도움을 받아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제가 도둑일 수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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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첫 만남은 2019년 11월 쪽방촌 봉사였다. 남보라는 “그때만 하더라도 예랑이는 봉사자, 저는 봉사 실장이었는데 2년 뒤 같이 일하다가 친해졌다. 일을 너무 잘하더라. 봉사 규모가 꽤 커서 제 옆에서 서포트할 왼팔, 오른팔이 필요했는데 예랑이가 오른팔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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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3남매 장녀로 연예계에서 유명한 남보라는 “제가 가족 많은 집에 살아보니 대가족이 최고다. 애들이 다 성인이 되니 힘든 일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기쁜 일 있으면 서로 축하해준다”라면서 “신체가 허락하는 한 다자녀 계획도 있는데 노산이라 잘 모르겠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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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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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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