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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전처 "폭행 덮기 위해 30억 요구설 주장" 폭로, 하지만 여론은 중립! [이슈in]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8: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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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l1Ho9HLq">
          <p dmcf-pid="6FU49lo9Lz" dmcf-ptype="general">방송인 김병만의 이혼 과정이 연일 시끄러운 와중, 그의 전처 A씨가 김병만 측과는 다른 입장을 내놓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KfiR5rR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iMBC/20241119185028067piwo.jpg" data-org-width="960" dmcf-mid="4cqQ4yj4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iMBC/20241119185028067pi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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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QG5BurRudu" dmcf-ptype="general"><br>19일, 전처 A씨는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김병만이 폭행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30억 요구설' 같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하루빨리 누명을 벗고 싶다"며 보험 가입 이력, 진단서,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 등을 제시하며 김병만과 그의 변호사 측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p>
          <p dmcf-pid="xWXzpDxpRU" dmcf-ptype="general">그녀는 김병만 명의로 수십 개의 사망보험을 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아니다"고 부인하며, "김병만이 결혼 전에 가입한 암보험 등 4개, 결혼 후 직접 가입한 연금보험 등 3개, 함께 가입한 사망보험 등 4개가 있다. 나머지는 주택화재, 자동차 보험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yJomE9HEnp" dmcf-ptype="general">그러며 "이런 것들까지 합쳐서 31개인데 '남편 몰래 사망보험을 수십 개나 들었다'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김병만은 가장이었고 나도 나이가 있어 여유 있게 보험을 들어놔야 한다고 생각했다. 연예인들은 미래가 불안정하니 투자 성격으로 적금 대신 들어놓은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WrIXWiBWJ0" dmcf-ptype="general">A씨는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을 몰래 가입한 적은 맹세코 단 한 번도 없다"며 "당시 촬영 스케줄로 바빠 보험설계사가 직접 KBS '개그콘서트' 촬영장에 방문해 자필 서명을 받았다. 설계사가 쓴 사실확인서도 존재한다"며 최근 보험 설계사가 작성한 사실확인서 문서도 공개했다. </p>
          <p dmcf-pid="Y7bM6Yc6d3" dmcf-ptype="general">A씨는 "파양비를 요구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30억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도 했다. 그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파양을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7억 송금에 대해서도 "김병만은 강남에 내 집 마련을 하는 게 소원인 사람. 보증금 6억7000만원에 3억~4억원 정도 대출을 받아 강남에 집을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당장 갖다 놔' '불법이야'라고 문자 메시지가 와서 당황했다"며 본인 명의로 계좌 이체를 왜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p>
          <p dmcf-pid="GZF9qOJqiF" dmcf-ptype="general">김병만 측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 반박을 하면서 A씨는 폭행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을 했다. A씨는 "김병만이 내 머리채를 잡고 목을 조르고 발로 걷어찼다"며 "딸이 우연히 자다 깨서 내가 맞는 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김병만이 딸 이름을 부르면서 '라이터 가져와. 불 질러버리게'라고 위협하기도 했다"고 폭행을 주장했다. </p>
          <p dmcf-pid="HSWptA8tit" dmcf-ptype="general">또한 "김씨가 나를 베란다로 질질 끌고 가면서 폭행한 적도 있다."라는 말을 하며 "김씨 가족과 지인들도 폭력적인 성향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릴 수 없었다. 김씨가 부순 휴대전화만 해도 가게 하나를 차릴 수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다"며 김병만의 폭행이 자주 있었음을 알렸다. </p>
          <p dmcf-pid="XUqQ4yj4L1"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가 주장하는 김병만의 폭행날은 김병만이 해외 촬영 중인 기간이었다. 이에 대해 A씨는 "수년 전 일이라 병원 기록을 찾아 날짜를 추정할 수밖에 없었다. 정확히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행야나 병원에 들락거리면 김씨 이미지에 타격을 줄까봐 웬만하면 참았다. 김씨가 '누나, 참아줘서 고마워'라고 하기도 했다."는 해명을 내 놓았다. </p>
          <div dmcf-pid="Z3u82Sg2d5" dmcf-ptype="general">
           A씨의 구체적인 반박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긍정적이지 않다. 네티즌들은 "그냥 두 분이 알아서 하세요" "저런 남편한테 왜 딸을 파양시키지 않지?" "딸이 왜 김병만에게 고맙다고 하지? 이해가 단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김병만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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