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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태미나 넘쳐서…윤리적 다자연애 하고파”…‘하루 13번’ 토론토 경찰 고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8: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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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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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zsm9HE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egye/20241119181404376dpbm.png" data-org-width="944" dmcf-mid="0hTdeHEQ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egye/20241119181404376dpb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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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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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0Lp0j41zs" dmcf-ptype="general">
             
           <br> 넘치는 성욕 때문에 연애 지속이 어렵다는 남성의 고민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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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W6YWRuSzm"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캐나다에서 경찰로 일하는 남성A씨가 등장해 연애 고민을 털어놨다.</p>
          <p dmcf-pid="qpoUpA8tUr" dmcf-ptype="general">A씨는 연애 빼고는 모든 게 다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직업도 좋고 가족도 좋고 친구들도 좋고 집도 있고 차도 있다. 잘 사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조금 독특하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BtJFtg2X0w" dmcf-ptype="general">이어 “피부가 까무잡잡하고 흑인 여성이 이상형이다. 외적인 이상형은 영화배우 조 샐다나(Zoe Saldana)다. 키도 좋고 모델 같고 말랐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bRveRGkPuD"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6년 동안 2년 주기로 세 여자를 만났다. 성욕이 좀 강하다. 잘 맞아야 한다. 1년 정도는 항상 행복한데 2년쯤 되면 문제가 생긴다. 성욕이 안 맞더라. 제가 많이 원하는 반면 (상대는) 점점 줄어든다”고 했다.</p>
          <p dmcf-pid="K1dt1o9H3E" dmcf-ptype="general">성욕이 넘치는 나머지 하루 13번도 가능하다는 A씨. 서장훈이 “평일엔 근무를 할 텐데? 욕구가 강하다고 하더라도 계속할 시간이 없지 않나”라고 묻자 그는 “한국이랑 스케줄이 다르다. 4일 일하고 4일 쉰다”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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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egye/20241119181405199bome.jpg" data-org-width="680" dmcf-mid="phIP6vaV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egye/20241119181405199bom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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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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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oXgoFOJpc" dmcf-ptype="general">
             
           <br> A씨는 “시간 날 때마다 한다. 처음에는 짧다. 15~30분이고 그다음에는 2시간이다”라고 부연했고, 서장훈은 “2시간이면 문제 있는 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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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XgoFOJUA"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만난 여성은 총 몇 명이냐’는 물음에 A씨는 “셀 수는 없다. 대략 50~70명이다. 진지하게 만난 건 2년씩 3번이다. 일주일 만나다 끝나기도 하고 이런저런 사람들 많다”고 밝혔다.</p>
          <p dmcf-pid="fgZag3Iiuj"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상대에게) 성욕이 좀 강하다고 한다. 2년씩의 연애에 실패한 이유가 성욕 때문이다. 거짓말하지 말고 숨기지 말자. 만나는 여자에게 솔직하게 말할 거다”라고 선언했다.</p>
          <p dmcf-pid="4HxXHJqyU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차피 싱글이고 윤리적 다자 연애(연애 대상 수의 제한을 두지 않는 것에 서로 동의하는 관계)를 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8vfTvQ0CFa"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서장훈은 “내가 볼 때 굉장히 쉽지 않은 이야기다. 왜냐하면 너 조건에 딱 맞는 사람을 찾기 굉장히 어렵다. (캐나다에) 계신 흑인 여성분들 중에 동양인을 좋아하는 수가 적고 굉장히 난도가 높다”라고 우려했다. 또 “일과 사생활을 잘 분리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p>
          <p dmcf-pid="6y8WyMUlzg" dmcf-ptype="general">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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