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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또 묻지마 범죄?…중국 등굣길 초등학교로 차량 돌진, 다수 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2:01: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CTV "여러명 부상"…구체적 피해 규모 확인 안 돼<br>최근 중국서 차량 돌진·칼부림 등 빈번…안전 우려 고조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dYZg2X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0PlydzT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상출처=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1/20241119112831517ygnx.gif" data-org-width="374" dmcf-mid="FFeWXo9H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1/20241119112831517ygnx.gif" width="37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상출처=웨이보)
           </figcaption>
          </figure>
          <p dmcf-pid="ppQSWJqy7k" dmcf-ptype="general">(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중부 후난성 창더의 한 초등학교에서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중국 CCTV가 19일 보도했다.</p>
          <p dmcf-pid="UfatpEQ07c"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창더 딩청구 융안초등학교 입구로 차량이 돌진했다. 이번 사고가 단순 교통사고인지 아니면 고의적인 충돌 사건인지 파악되지 않았다. 또한 현재까지 사상자 규모 등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p>
          <p dmcf-pid="u4NFUDxp7A" dmcf-ptype="general">다만 웨이보 등을 통해 확산된 영상을 보면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등교하는 모습이 담겼고 일부 시민들은 차와 충돌해 바닥에 쓰러져있다.</p>
          <p dmcf-pid="78j3uwMU7j" dmcf-ptype="general">또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당국에 의해 체포되는 사진도 확산하고 있다.</p>
          <p dmcf-pid="zLC28yj4UN" dmcf-ptype="general">중국에선 최근 차량 돌진 및 칼부림 사건 등과 같은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p>
          <p dmcf-pid="qohV6WA8za" dmcf-ptype="general">지난 11일엔 광둥성 주하이에서 차량이 시민을 덮치는 사건이 발생해 35명이 숨지고 43명이 부상했다. 주말이던 지난 16일에도 장쑤성의 한 직업학교에서 칼부림이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p>
          <p dmcf-pid="BglfPYc6Fg" dmcf-ptype="general">ejju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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