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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불붙은 비트코인 강세론...돈나무 언니 "이제 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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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FSN7vaEh">
          <p dmcf-pid="XZUWkbYcEC"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5uYEKGk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kedtv/20241119103944926vbqm.jpg" data-org-width="540" dmcf-mid="GyZIL0Cn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kedtv/20241119103944926vb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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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eaPpEQ0DO"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강세론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p>
          <p dmcf-pid="1dNQUDxpms" dmcf-ptype="general">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상승랠리가 203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며 "강세 시나리오에서 최대 150만 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향후 16배 이상 폭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p>
          <p dmcf-pid="tJjxuwMUIm" dmcf-ptype="general">이날 캐시 우드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 규제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FLkeqsdzIr" dmcf-ptype="general">그녀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비트코인과 관련된 완화적인 정책들이 중요한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본격적으로 들어올 경우 상승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3oEdBOJqrw" dmcf-ptype="general">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30년까지 6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 대비 7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또한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100만~150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p>
          <p dmcf-pid="0gDJbIiBDD" dmcf-ptype="general">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빠른 속도로 치솟다 9만 달러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다만 대다수의 월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을 받은 이후 상승랠리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 중이다.</p>
          <p dmcf-pid="phGmJtsdIE"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금융정보업체 BCA 리서치는 이번에 나타난 조정 장세가 지난 4월과 유사하다며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을 거친 후에 결국 20만 달러까지 상승폭을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UlHsiFOJmk" dmcf-ptype="general">또한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도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연말까지 2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p>
          <p dmcf-pid="uSXOn3Iisc"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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