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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마지막 비관론자도 돌아섰다..."증시 내년에도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1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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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xa9hLKOy">
          <p dmcf-pid="yRIHcBWAET"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dhZEKGk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kedtv/20241119101241239hqzg.jpg" data-org-width="540" dmcf-mid="Q99RpEQ0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kedtv/20241119101241239hq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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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l5D9HEsS" dmcf-ptype="general">월가의 대표 비관론자로 꼽히는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증시 강세론을 주장해 화제다.</p>
          <p dmcf-pid="GiS1w2XDOl" dmcf-ptype="general">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윌슨은 미국 증시 강세장이 내년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S&amp;P500 지수가 7,400을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S&amp;P500 지수 종가 대비 26%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p>
          <p dmcf-pid="H8DvophLsh" dmcf-ptype="general">이날 마이크 윌슨 CIO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미국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수이익 증가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p>
          <p dmcf-pid="X6wTgUlorC" dmcf-ptype="general">또한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이 진행되는 동안 포트폴리오에서 금융주에 대한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며 금융주들이 낮은 금리와 규제 완화로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S&amp;P500 지수 섹터 가운데 금융주는 대선 이후 7% 가까이 급등해 다른 섹터 수익률을 웃돌고 있다.</p>
          <p dmcf-pid="ZPryauSgrI" dmcf-ptype="general">윌슨은 S&amp;P500 지수가 기본 시나리오에서 내년 연말까지 6,500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일부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제시한 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이다. 그동안 증시 비관론을 수차례 강조한 윌슨인 만큼 이번 목표가가 이례적이라는게 전문가들의 평가다.</p>
          <p dmcf-pid="53RjVSg2IO" dmcf-ptype="general">또한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S&amp;P500 지수가 내년 연말까지 7,400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반등하고 달러 가치와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최악의 상황에서는 S&amp;P500 지수가 4,600까지 추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0eAfvaVrs" dmcf-ptype="general">이날 S&amp;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39% 상승한 5,893.62에 거래를 마쳤다.</p>
          <p dmcf-pid="tpdc4TNfIm"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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