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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일하는 내내 쑤시는 목…생활 속 흔한 원인 3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8:03: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마트폰 및 모니터는 시선 정면보다 높여야<br>턱 괴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도 목 통증 원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Dj9sdzw1">
          <p dmcf-pid="q5wA2OJqr5"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5Ya3Ii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isapress/20241119070503800awxm.jpg" data-org-width="960" dmcf-mid="7ZUtDqyjE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isapress/20241119070503800aw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b81GN0CnrX" dmcf-ptype="general">목은 허리와 함께 우리 몸의 근골격계에서 만성적인 통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부위다. 목 통증은 과거엔 퇴행성 변화를 겪는 중장년층이 흔히 호소했으나, 최근 들어선 10~30대 청년층도 예외가 아니게 됐다. </p>
          <p dmcf-pid="KKYSiZwMsH" dmcf-ptype="general">목에도 척추와 같이 뼈와 뼈 사이에 '추간판(디스크)'이 들어있다. 이 목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파열될 경우, 개인에 따라선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준의 고통을 겪기도 한다. 이같은 목 관련 통증 및 질환의 주요 원인과 교정 방법들을 알아본다.</p>
          <p dmcf-pid="99Gvn5rRrG" dmcf-ptype="general">▲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p>
          <p dmcf-pid="22HTL1merY" dmcf-ptype="general">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수록 목 통증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스마트폰을 가슴께에 든 채 고개를 앞으로 숙여 시청하는 자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때 목의 C자형 커브가 깨지면서 목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도 심해지게 된다.</p>
          <p dmcf-pid="Vd73rbYcmW" dmcf-ptype="general">따라서 목 통증 예방 및 극복을 위해선 스마트폰 사용 시간부터 줄여야 한다. 불가피하게 장시간 사용해야 할 땐 스마트폰을 시선 혹은 그 위의 높이로 들고 사용하는 게 목 건강엔 덜 해롭다.</p>
          <p dmcf-pid="fJz0mKGksy" dmcf-ptype="general">▲ 한쪽으로 꺾인 목</p>
          <p dmcf-pid="4iqps9HErT" dmcf-ptype="general">목 통증을 줄이려면 소파 팔걸이에 얼굴 한쪽을 기대는 등의 습관은 교정하는 게 좋다. 목이 한쪽으로 과도하게 꺾이면서 목을 잡아주는 근육과 인대에 부담이 가기 때문이다.</p>
          <p dmcf-pid="8DQfGe7vEv" dmcf-ptype="general">바닥에 엎드린 채 잠드는 습관도 교정하는 게 좋다. 얼굴과 목이 한쪽으로 완전히 꺾인 자세가 7시간 가까이 유지되는 과정에서 목 주변부 근육과 인대의 긴장도가 높아져서다. 손으로 턱이나 볼을 받친 채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는 행동 또한 목의 근육 및 인대에 비대칭적인 힘을 가하므로 지양해야 한다.</p>
          <p dmcf-pid="6wx4HdzTwS" dmcf-ptype="general">▲ 낮은 모니터 높이</p>
          <p dmcf-pid="P45Ya3Iisl" dmcf-ptype="general">컴퓨터 모니터는 시선의 정면 혹은 그보다 높게 위치시키는 게 좋다. 모니터 높이가 낮을수록 고개를 앞으로 숙이게 되고, 이를 받치고자 목덜미와 어깨 근육의 피로도가 높아져서다. 낮은 모니터를 주시하는 과정에서 등과 허리도 같이 굽기 때문에 목은 물론 척추 디스크 탈출증 등의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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