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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비명 움직이면 죽어'→ 정성호 "부적절한 감정적 발언…판사 비판, 탄핵 자제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7:37: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鄭 "김동연도 '당과 함께 하겠다'는 뜻 전해 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x8XJqy3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an7kP3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위원회 1차 회의에서 정성호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4.10.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1/20241119070455119vsqz.jpg" data-org-width="1400" dmcf-mid="7FAgBwMU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1/20241119070455119vs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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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위원회 1차 회의에서 정성호 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4.10.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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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Xrotsd0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가장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정성호 의원은 이 대표에게 유죄가 선고된 뒤 당내 일각에서 "비명계가 움직이면 당원들과 함께 죽이겠다", "판사 탄핵" 등 험한 발언이 나온 것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제를 당부했다.</p>
          <p dmcf-pid="b0joqDxpUU" dmcf-ptype="general">또 이 대표 위기상황을 틈타 원외 비명계를 중심으로 플랜B, 신3김 등을 언급한 것에 대해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이 대표를 중심으로 움직이겠다는 것이 대부분 당원과 의원들 생각임을 강조했다. </p>
          <p dmcf-pid="Km9ql8tsFp" dmcf-ptype="general">정 의원은 18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이 대표를 '신의 사제' '신의 종'에 비유한 듯한 글, 최민희 의원의 "어떤 판결이 나오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핵심은 민주당이 분열하냐 아니냐에 있다. 비명계가 움직이면 제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다"이라는 발언에 대한 평가를 부탁받자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p>
          <p dmcf-pid="UJzWmKGku7" dmcf-ptype="general">정 의원은 "충격적 판결에 불만이 있고 분노심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판결은 판결로 사법부 판결은 존중해야 한다"며 "2심, 3심 과정이 남아 있기에 법리적으로나 증거 측면에서 더 보완해 갖고 잘 대응해야 될 문제지 판사를 비판한다든가 판사 탄핵 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p>
          <p dmcf-pid="uiqYs9HEUu" dmcf-ptype="general">이어 "이재명 대표 공식 입장도 '법원 판결이 굉장히 무리하다고 생각하지만 항소심에서 제대로 다투겠다'는 것이다"라며 "감정적 발언들을 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7pCoPvaV3U" dmcf-ptype="general">진행자가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 대표 1심 선고 전 갑자기 기자회견을 해 '특검 관철'을 요구했다. 시기적으로 범상치 않아 보인다"고 지적하자 정 의원은 "소위 비명 움직임에 크게 주의를 두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 "다수 당원들, 국회의원들은 지금 당이 위기인 상황이고 당대표가 굉장히 어려운 처지에 있기에 일사불란하게 대오를 유지해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UhgQTNf0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동연 지사 발언은 윤석열 대통령 담화와 기자회견에 아무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그걸 비판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을 관찰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시의적절한 것이었다"며 "지난 16일 김동연 지사가 광화문 집회 때 저에게 '당과 함께하겠다' 입장을 말했다"라며 지금 이재명 대표를 흔들 사람과 세력은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4l6VYRuS71"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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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