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공중화장실 손 건조기’ 쓰고 얼굴 만졌다간 헉…세균 실험 보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6:40: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학자 루스 맥라렌, 박테리아 실험 결과 공유<br>손 건조기 바람서 다량의 박테리아‧곰팡이 검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3FBx2XD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1zPKGk0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 건조기가 설치된 화장실 모습. 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ongmin/20241119050006596oapu.jpg" data-org-width="411" dmcf-mid="Yup9e41m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ongmin/20241119050006596oa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 건조기가 설치된 화장실 모습. 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2kcIXSg2uZ" dmcf-ptype="general"> 따뜻한 바람으로 빠르게 젖은 손을 말려주는 ‘공중화장실 손 건조기’. 편리함 덕분에 손 건조기 사용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박테리아만 잔뜩 묻히는 격’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p>
          <p dmcf-pid="VgoDTsdzuX" dmcf-ptype="general">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과학자 루스 맥라렌은 과학 콘텐츠를 공유하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 ‘데본 사이언스’에 공중화장실 손 건조기에서 나오는 박테리아 실험 영상을 게재했다. </p>
          <p dmcf-pid="fgoDTsdzFH" dmcf-ptype="general">맥라렌은 공중화장실 손 건조기에서 나오는 공기와 실험실 내부에 떠 있는 공기의 샘플을 채취해 배양한 뒤 박테리아를 비교했다. </p>
          <p dmcf-pid="4SlXztsdzG" dmcf-ptype="general">실험 결과 손 건조기 샘플이 담긴 실험용 접시에는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검출됐다. 특히 곰팡이는 흰색부터 검은색, 노란색까지 다양한 얼룩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공기 샘플을 담은 실험용 접시는 깨끗했다. 손 건조기 내부 물질을 면봉으로 채취해 실험용 접시에 옮긴 후 배양한 결과도 비슷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Tv5B3Ii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중화장실 손 건조기에서 나오는 공기(왼쪽)와 실험실 내부에 떠 있는 공기의 박테리아 비교 실험. 틱톡 ‘데본 사이언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ongmin/20241119050008056mjna.jpg" data-org-width="640" dmcf-mid="beytKphLF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ongmin/20241119050008056mj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중화장실 손 건조기에서 나오는 공기(왼쪽)와 실험실 내부에 떠 있는 공기의 박테리아 비교 실험. 틱톡 ‘데본 사이언스’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6rwStWA8pW" dmcf-ptype="general">건조기를 사용해 손을 말리면 박테리아가 사람의 손에 분사되는 셈이다. 이런 결과는 2018년 코네티컷대와 퀴니피액대 연구진의 실험에서도 증명됐다. 당시 연구진이 손 건조기의 뜨거운 바람에 실험용 접시를 30초간 노출한 결과, 최대 254개의 박테리아 군집이 생긴 것이 확인됐다. </p>
          <p dmcf-pid="PRMgsA8tuy"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공중화장실에 비치된 1회용 종이수건은 어떨까. </p>
          <p dmcf-pid="QBq8LxphzT" dmcf-ptype="general">종이수건에서도 박테리아가 확인됐지만 손 건조기에 비하면 매우 적은 양이었다. 공중화장실 사용 시 박테리아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손을 그대로 말리거나 종이수건을 사용해야 하는 셈이다. 또 깨끗하게 관리한 개인 손수건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p>
          <p dmcf-pid="xniclwMU3v" dmcf-ptype="general">맥라렌은 “박테리아는 손 건조기 내부에 존재한다”며 “그래서 나는 종이수건을 쓰거나 손을 그대로 말린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