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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한신' 고수, 이학주 父 뒤통수 치고 복수 칼 갈았다[★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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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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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IoKyxphS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vA4XJqy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062008440ryjd.jpg" data-org-width="560" dmcf-mid="KOa2YRuS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062008440ry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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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Tc8ZiBWWr" dmcf-ptype="general">
           고수가 가석방 심사관으로 복귀를 앞뒀다.
          </div>
          <p dmcf-pid="8yk65nbYCw" dmcf-ptype="general">18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는 이한신(고수 분)이 지명섭(이학주 분)의 부친인 지동만 회장(송영창 분)을 이용해 가석방 심사관 복귀를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6vA4XJqyTD" dmcf-ptype="general">이날 이한신은 옥살이를 하는 지동만을 가석방 심사에 올리기 위해 전 동료 박진철(이도엽 분)를 찾았다.</p>
          <p dmcf-pid="PTc8ZiBWlE" dmcf-ptype="general">이에 박진철은 변호사가 된 후 달라진 이한신에게 실망했지만 사실 이한신에게는 큰 그림이 있었다. 자신이 과거 가석방 심사관 시절 존경하고 따랐던 천수범(조승연 분)에게 죄를 덮어 씌운 지명섭 일가에게 복수할 계획이었던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k65nbY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062009834cysc.jpg" data-org-width="560" dmcf-mid="9BDQto9H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starnews/20241119062009834cy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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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XmR0Nf5lc" dmcf-ptype="general">
           이한신은 지동만에게 다음 번 가석방 심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도록 돕는 대신 가석방 심사관이 되게 해달라고 청했다.
          </div>
          <p dmcf-pid="yJKYN0CnvA" dmcf-ptype="general">이후 지동만은 가석방 심사 명단에 자신이 오른 사실에 기뻐하며 "이 변호사가 진짜 해냈다"고 말했다.</p>
          <p dmcf-pid="Wi9GjphLTj" dmcf-ptype="general">이한신은 "다음 번 가석방 심사 명단에 오르실 거다. 화려하게 컴백할 일만 남으셨다"고 비위를 맞췄다.</p>
          <p dmcf-pid="Y0SoBwMUWN" dmcf-ptype="general">지동만은 "나도 약속을 지키겠다"며 "이 변호사는 곧 가석방 심사관으로 위촉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GpvgbrRuSa"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가석방 심사관이 왜 되고 싶은 거냐. 돈도 마다한 이유가 있을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한신은 별다른 대답 없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HOLbTQ0Cvg"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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