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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 글로리’연진이 엄마 손지나 “염색 안 하고 내추럴 흰머리 활용”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5: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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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en/20241119054443796diqt.jpg" data-org-width="600" dmcf-mid="Ym3CLxph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en/20241119054443796di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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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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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en/20241119054443975zulp.jpg" data-org-width="600" dmcf-mid="G5f1sA8t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newsen/20241119054443975zu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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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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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yQplwMUey" dmcf-ptype="general"> ‘더 글로리’ 연진이 엄마 손지나가 염색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p>
          <p dmcf-pid="1zkQpXDxeT" dmcf-ptype="general">11월 1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배우 지대한(56세), 손지나(54세)가 찾아와 악역만 들어온다고 고민을 말했다. </p>
          <p dmcf-pid="teYkQ9HELv" dmcf-ptype="general">지대한과 손지나는 극단 입단 동기로 연극을 같이 시작한 사이. </p>
          <p dmcf-pid="FuA63GkPMS" dmcf-ptype="general">먼저 지대한이 “제가 영화를 30년 정도했다. 단역부터 조연까지 하면서 착한 역할을 해본 적이 없다. 형사도 착한 형사 말고 비리 형사. 저희 그렇게 악하지 않다. 눈도 선해 보이고. 코미디 연기 잘한다는 소리도 들었고 멜로도 해보고 싶은데 아무도 안 시켜준다. 이 얼굴로 계속 깡패를 해야 하나”라고 고민을 말했다. </p>
          <p dmcf-pid="32sJB3Iidl"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손지나에게 “‘더 글로리’ 연진이 엄마로 인상 강하게 봤다. 직접 보니 너무 선하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손지나에게 “염색을 하는 거냐”고 질문했다. </p>
          <p dmcf-pid="08ho2uSgdh" dmcf-ptype="general">손지나는 “내추럴 머리”라며 염색을 하지 않는 이유로 “필요할 때는 염색을 하기도 하는데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해서 그런지 진물이 나고 한 달 동안 긁어야 해서 고통스러워서 하얀 머리가 나는데 하얀 머리를 활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pL5md8tseC" dmcf-ptype="general">이어 지대한은 아무도 멜로 연기를 시켜주지 않아서 직접 영화를 제작했다며 영화 ‘하우치’에서 손지나와 멜로 연기를 했다고 홍보했다. 영화 ‘하우치’는 11월 13일 개봉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p>
          <p dmcf-pid="UbwR71meM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u2sJB3Iii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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