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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英濠 "2028년까지 6차례 극초음속미사일 테스트 실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9 04:35: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극초음속미사일협정 체결…극초음속 설비·테스트 결과 공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xLsA8t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uKPNdzT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커스 개념도 [연합뉴스.자료.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9/yonhap/20241119043250380iywy.jpg" data-org-width="496" dmcf-mid="FcH04qyj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9/yonhap/20241119043250380iy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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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커스 개념도 [연합뉴스.자료.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uKPNdzTzN"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과 영국, 호주는 18일(현지시간)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위한 협력을 심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p>
          <p dmcf-pid="U79QjJqyUa" dmcf-ptype="general">미 국방부에 따르면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협의체) 회원국인 세 나라 국방부는 극초음속 운반체 테스트를 강화하고, 관련 기술 적용에 속도를 내기 위한 '극초음속 비행 테스트·실험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p>
          <p dmcf-pid="uz2xAiBW7g" dmcf-ptype="general">이 협약에 따라 세 나라는 각자의 극초음속 시스템 설비와 개발·테스트·평가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각자 추진해온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 노력을 통합하게 됐다.</p>
          <p dmcf-pid="7tu2iP3Izo" dmcf-ptype="general">3국은 그 일환으로 2028년까지 총 2억5천200만 달러(약 3천500억원)를 투입해 총 6차례 걸쳐 극초음속 비행 테스트를 실시한다.</p>
          <p dmcf-pid="zF7VnQ0C7L" dmcf-ptype="general">이번 협정은 세 나라가 인공지능(AI), 사이버안보, 극초음속 미사일 등 8개 분야에서 첨단 군사 역량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오커스 '필러 2'에 따른 것이다.</p>
          <p dmcf-pid="q3zfLxph7n" dmcf-ptype="general">미국은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에서 러시아와 중국 등에 한 발 밀리고 있다는 지적 속에 최근 동맹국들과의 극초음속 미사일 관련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p dmcf-pid="B6eaCEQ0zi" dmcf-ptype="general">하이디 슈 미 국방부 차관은 "우리는 극초음속 개념과 중요한 기술의 개발을 가속화하는 일련의 견고한 3자간 테스트와 실험을 통해 공격 및 방어용 극초음속 기술을 개발해 제공하는 집단적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bPdNhDxppJ" dmcf-ptype="general">jhcho@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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