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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근황, 수다 안 떨어서 낮아진 목소리 톤 “나도 모르게 변해” (별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23: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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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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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WYZwMU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wsen/20241118230935972iuqk.jpg" data-org-width="1000" dmcf-mid="tGf4Q0Cn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newsen/20241118230935972iu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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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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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KqB2XDxLR"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pqu7bYc6LM" dmcf-ptype="general">가수 지드래곤이 목소리 톤이 낮아진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U42V6FOJMx" dmcf-ptype="general">11월 18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p>
          <p dmcf-pid="uQ86MUlodQ" dmcf-ptype="general">이날 김이나는 "제 기억에 권지용 씨를 처음 본 게 빅뱅 1집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딕션의 차이가 거의 없다. 그때도 랩하는 듯한 말투였다. 목소리가 톤이 낮아진 거 빼고는"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7aLoj41mJP"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몰랐는데 평상시 말할 때 (톤이) 낮아졌더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ziedLKGki6" dmcf-ptype="general">김이나가 "사람들이랑 너무 수다를 안 떨어서, 너무 말을 안 나눠서 그런 게 아닌가"라고 농담하자 지드래곤은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웃었다.</p>
          <p dmcf-pid="qVK941meM8"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녹음할 때는 풀리기도 하고 달라진다. 목소리가 하나 더 생긴 느낌이다. 조금 더 밑에까지 갈 수 있는 게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8VfP3Iid4"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bWvTGkP3d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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