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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앵커 브리핑] 수능 끝···본격 대입 전략은 어떻게?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4-11-18 22:35: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SJEuSgfR"> <div class="video_frm" dmcf-pid="ZEGaOKGkqM"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Gu2jC2XD2d"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Gu2jC2XD2d"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57mD15Vf2lQ?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5AyLrqyjKx" dmcf-ptype="general">앵커 브리핑 시작합니다. </p> <p dmcf-pid="1T7IXe7vKQ" dmcf-ptype="general">11월 14일 2025학년도 <span>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죠?</span></p> <p dmcf-pid="twXjC2XDBP" dmcf-ptype="general">이번 수능은 'N수생' 참여가 <span>많이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span></p> <p dmcf-pid="FkYgsbYc26" dmcf-ptype="general">의과대학 모집인원의 대규모 증원이 이뤄졌고, <span>이른바 '무전공 학과'로 불리는 </span><span>전공 자율 선택제 선발 규모가 커지면서 </span><span>상위 대학 합격 기대 심리가 </span><span>어느 때보다 높아졌기 때문입니다.</span></p> <p dmcf-pid="35VWpaVZf8" dmcf-ptype="general">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N수생은 <span>18만 1,893명이 지원해 </span><span>21년 만에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span></p> <p dmcf-pid="01fYUNf5B4" dmcf-ptype="general">또, 대학에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span>'반수생'은 </span><span>9만 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span></p> <p dmcf-pid="pSUsGMUlVf" dmcf-ptype="general">8개월 넘게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까지 <span>더 높은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span><span>다시 입시에 뛰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span></p> <p dmcf-pid="Ut4Guj412V" dmcf-ptype="general"><span>이번 수능은 지원자 규모가 커지다 보니 </span><span>변별력 확보가 큰 과제였습니다.</span></p> <p dmcf-pid="uX9T3o9HB2" dmcf-ptype="general">6월 모의평가는 너무 어려웠던 반면, <span>9월 모의평가는 쉽게 출제되면서 '</span><span>물 수능' 우려마저 나왔기 때문인데요.</span></p> <p dmcf-pid="7Pc2dYc6b9" dmcf-ptype="general">실제 수능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어 모두 '<span>불 수능'이었던 2023년보다 </span><span>쉽게 출제되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span></p> <p dmcf-pid="zHKvFLKGbK" dmcf-ptype="general">이번 시험은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치르는 <span>통합형 수능 4년 차에다 </span><span>‘킬러 문항' 제외 기조에 맞춘 출제가 </span><span>이뤄졌습니다.</span></p> <p dmcf-pid="qaSJEuSg2b" dmcf-ptype="general">중위권에서는 어느 정도의 <span>변별력을 확보했지만, 최상위권 변별에는 </span><span>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span></p> <p dmcf-pid="BJsQatsdBB" dmcf-ptype="general">수능 후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지만 <span>의대 정원 증원과 N수생 증가 등 </span><span>여러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span><span>합격선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span></p> <p dmcf-pid="bJsQatsdKq" dmcf-ptype="general">입시 전문가들은 수시와 정시 지원에서 <span>자신의 위치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span><span>마지막까지 유연하게 전략을 조정하는 태도가 </span><span>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span></p> <p dmcf-pid="KT7IXe7vKz" dmcf-ptype="general">◀김정환 대구대입진학지원단 운영위원▶ <br><span>"N수생의 증가가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span><span>왜냐하면 N수생이 보통 상위권도 있고 중하위권도 있겠지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의대 증원 영향으로 상위권의 N수생이 좀 더 많아졌다고 볼 수가 있거든요. 특히 반수생들도 많아진 것 같아요. </span><span>학교에 다니면서도 "의대 많이 뽑는다고 하니, 나도 한 번 도전해 볼까?" 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타났기 때문에, 이런 학생들 때문에 성적의 상승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고요. 결국 현장에 있는 재학생 입장에서는 N수생 등장으로 내가 평소에 받던 등급을 다 받을 수 있을지, 평소에 원래 나오던 성적만큼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span></p> <p dmcf-pid="9IFDT6FOB7" dmcf-ptype="general">◀이아람 대구진학지도협의회 사립대표▶ <br><span>"가채점 예상 등급에서 내가 1~2점 모자라더라도 적극적으로 수시 전형에, 나머지 전형에는 응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수시는 본인의 모의평가 점수보다는 적정 또는 상향으로 지원했을 것이기 때문에 섣불리 '내가 이번에 수능 최저가 안 되는 것 같아'라는 판단은 </span><span>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등급이 어떻게 산출될지 모르기 때문에 되도록 최대한 보수적으로 채점하고, 남은 수시 일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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