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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보민 활동중단, 골프채 폭행 때문이었다…손배소는 '승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2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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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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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pvGMUl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Chosun/20241118204449052seal.jpg" data-org-width="649" dmcf-mid="4I6pqkP3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Chosun/20241118204449052sea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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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UTHRuSs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최보민이 골프채에 맞아 활동을 중단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p>
          <p dmcf-pid="xeHrC2XDIC" dmcf-ptype="general">18일 법률신문은 최보민은 지난해 8월 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골프연습장에서 자신에게 골프채를 휘두른 A씨, 골프연습장 운영자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yGdbfOJqsI" dmcf-ptype="general">이후 서울서부지법 민사8단독은 10월 15일 선고 공판에서 원고(최보민)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B씨가 최보민에게 약 1,200만 원을 지급하고, 이 중 약 1,060만 원에 대해 A씨와 함께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p>
          <p dmcf-pid="WHJK4IiBmO" dmcf-ptype="general">피고 측은 10월 22일 재판부에 불복 의사를 담은 항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11월 1일 항소를 취하하며 10월 말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확정됐다.</p>
          <p dmcf-pid="YHJK4IiBms" dmcf-ptype="general">앞서 최보민은 지난 2022년 9월 안면 골절로 수술을 진행해 활동을 중단한 뒤 지난해 2월 활동 재개를 알렸다.</p>
          <p dmcf-pid="GXi98Cnbwm"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8월에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골든차일드를 탈퇴했다.</p>
          <p dmcf-pid="HZn26hLKsr" dmcf-ptype="general">이후 '날 녹여주오' '18 어게인' '에이틴' 시즌 2 등 작품 출연으로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p>
          <p dmcf-pid="XvQubDxpOw"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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