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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서와, 분화구는 처음이지?" KBS 명품다큐 '화산, 인간' 28일 첫방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8: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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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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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sgpPlo9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poctan/20241118184250229obpz.jpg" data-org-width="530" dmcf-mid="VkKItnbY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poctan/20241118184250229ob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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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Cj7MTNfdV"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화산,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이야기를 담는다.</p>
          <p dmcf-pid="6b1alf5rd2" dmcf-ptype="general">18일 KBS 다큐 인사이트 3부작 ‘화산, 인간’ 측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뜨거우면서도 신비로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p>
          <p dmcf-pid="PvEbJGkPi9" dmcf-ptype="general">‘화산, 인간’은 일명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화산을 바로 옆에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p>
          <p dmcf-pid="Qyw9nXDxLK" dmcf-ptype="general">태평양의 경계선을 둘러싼, 약 4만km의 환태평양 조산대에는 전세계 화산의 75%가 집중되어 있다. 전 세계 지진의 약 90%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위험천만한 화산 아래, 수억 명 다양한 민족들이 살아가고 있다. ‘화산, 인간’ 제작진은 아시아, 아메리카, 남태평양에서 화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깊숙이 따라간다.</p>
          <p dmcf-pid="xXI8NFOJdb" dmcf-ptype="general">이들에게 때로는 화산은 ‘대재앙’의 불씨이고, 때로는 삶을 이어가게 해주는 생명의 원천이다. 화산과의 공존을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때로는 맞서 살아가는 이들이 깨달은 삶의 통찰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p>
          <p dmcf-pid="yFvMEuSgeB" dmcf-ptype="general">‘화산, 인간’ 첫 티저 영상에서는 폭발하는 마그마, 붉은 빛깔부터 무시무시한 용암의 이미지와 함께 생명력이 넘치는 동식물과 사람들의 모습이 교차된다. 화산지대 사람들의 진한 눈물과 밝은 웃음은 재앙이자 신앙인 ‘화산’의 두 얼굴을 느끼게 한다.</p>
          <p dmcf-pid="WuGisbYcRq" dmcf-ptype="general">실제 제작진은 특수장비를 이용해 활화산의 분화구를 근접 촬영하고, 화산이 만든 해안 열수구 및 해저 동굴 등 화산의 속살을 치열하게 담아냈다. ‘화산, 인간’은 4K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의 밝고 어두운 영역을 더욱 세밀하게 묘사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이 현실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기술)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돼, 화산 지대의 비경을 실제 자연처럼 생생하게 전달할 전망이다.</p>
          <p dmcf-pid="YXI8NFOJMz"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GXI8NFOJM7" dmcf-ptype="general">[사진] KBS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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