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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월에 큰 거 온다…'하얼빈', 크리스마스에 265억 '대작' 선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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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얼빈. 제공ㅣ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tvnews/20241118184005742rrvs.jpg" data-org-width="900" dmcf-mid="4Qwvuj41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tvnews/20241118184005742rrv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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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얼빈. 제공ㅣ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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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kdmBWAy9"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연말 최고 기대작 '하얼빈'이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p>
          <p dmcf-pid="xkEJsbYchK" dmcf-ptype="general">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오는 12월 25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관객들에게 연말 대작 선물에 나선다. </p>
          <p dmcf-pid="yogPcphLlb"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현빈을 비롯해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까지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p>
          <p dmcf-pid="WgaQkUlohB" dmcf-ptype="general">특히 압도적 스케일의 글로벌 로케이션이 자아내는 분위기와 우민호 감독의 시선으로 풀어낸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온 만큼 개봉 소식에 영화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p>
          <p dmcf-pid="YaNxEuSgSq"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순제작비 265억에 손익분기점 650만명에서 680만 가량이다. 올해 개봉작 중 이 성적을 넘은 작품은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아웃2', '베테랑2'가 있다. 적지 않은 수치이나, '하얼빈'에 쏠린 기대감과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고려하면 올 연말 극장가를 장식할 대박 흥행작의 탄생도 기대해봄직 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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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하얼빈. 제공ㅣ하이브미디어코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tvnews/20241118184008216awqa.jpg" data-org-width="900" dmcf-mid="8U0yzc6F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potvnews/20241118184008216aw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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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얼빈. 제공ㅣ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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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n4NFOJv7" dmcf-ptype="general">또한 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안중근(현빈),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공부인(전여빈), 모리 다쓰오(박훈), 최재형(유재명), 이창섭(이동욱)이 등장한다.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군들의 투지와 의지가 담긴 파란만장한 여정을 담아낸 스틸만으로 명장면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p>
          <p dmcf-pid="XnL8j3Iiyu" dmcf-ptype="general">'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우민호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자, 겨울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12월 25일 개봉한다.</p>
          <p dmcf-pid="ZogPcphLhU"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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