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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동연, 국비 확보 위해 박정 예결위원장 20일 만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7: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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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Dz7VrRu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yeonggi/20241118170216567dsdu.jpg" data-org-width="640" dmcf-mid="4ZXH0LKG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yeonggi/20241118170216567ds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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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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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wqzfme7yX" dmcf-ptype="general"><br>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더불어민주당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파주을)과 독대한다. </p>
          <p dmcf-pid="Q5iJjtsdyH" dmcf-ptype="general">정부의 긴축재정으로 경기도의 국비 확보 역시 어려울 것으로 전망, 각종 사업 예산 증액이 최대 과제(경기일보 15일자 1면 등)로 떠오르면서 김 지사가 직접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 차원의 협조를 이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p>
          <p dmcf-pid="x1niAFOJyG" dmcf-ptype="general">18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는 오는 20일 오후 국회 예결위원장실에서 박정 위원장과 경기도 사업 관련 국비 확보 면담을 진행한다. </p>
          <p dmcf-pid="yAp0bkP3CY" dmcf-ptype="general">경기도는 교통혼잡 대책,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소 등 100개 사업 4조89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비를 요청했다. 하지만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발행 지원 사업 등 각종 사업에서 요청안에 못 미치는 편성에 따라 추가 증액이 절실한 상황에 놓였다. </p>
          <p dmcf-pid="WcUpKEQ0lW"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이날 역시 김 지사는 그간 요청해 온 각종 도 사업과 관련한 예산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할 전망이다. </p>
          <p dmcf-pid="YkuU9Dxphy" dmcf-ptype="general">실제로 김 지사는 지난 6월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조기 준공 등 주요 사업 3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정부가 예산 편성을 앞두고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 집행 의지를 피력한 상황에서 도 주요 사업의 중요성과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p>
          <p dmcf-pid="GxTvZRuShT" dmcf-ptype="general">이후 지난 7월4일 김성중 도 행정1부지사와 간부 공무원들이 국회에서 경기지역 국회의원 보좌진 대상 ‘2025 경기도 주요 국비사업 설명회’를 열고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을 펼친 바 있다. 또 지난 12일에는 김성중 부지사와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지난 12일 경기도 지역구 예결위원들을 만나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p>
          <p dmcf-pid="HMyT5e7vWv" dmcf-ptype="general">도 관계자는 “김 지사는 앞서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부총리 면담을 통해 국비 확보를 적극 요청했고, 부지사와 간부 공무원들도 국회를 찾아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며 “박정 위원장과의 면담에서도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예산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XRWy1dzTCS" dmcf-ptype="general">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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