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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트럼프 2기 인선 논란에… 트럼프 주니어 “논란의 여지 있지만, 백업 계획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2: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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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qv86FO37">
          <p dmcf-pid="4MpI92XDuu"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인선을 두고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공화당 내부에선 “의도된 것”이라며 인사를 두둔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p>
          <p dmcf-pid="8d7lf41m7U" dmcf-ptype="general">17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폭스뉴스에서 “우리는 누가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알고 있다”며 트럼프 당선인의 선택을 옹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UhiHXDx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A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egye/20241118112848064rqhn.jpg" data-org-width="600" dmcf-mid="VxLBEDxp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segye/20241118112848064rqh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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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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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EPtnLKGz0" dmcf-ptype="general">
            그는 “유능하고 충성스러운 사람들도 아버지를 둘러싸고 있다”며 “그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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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M0gaVZz3" dmcf-ptype="general">후보자들의 논란에 대해서는 “일부가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상원 인준을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
          <p dmcf-pid="xUhiHXDxuF" dmcf-ptype="general">이에 그는 “백업 계획이 있다”면서도 “강력한 후보를 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6trqBWAUt" dmcf-ptype="general">트럼프 주니어는 트럼프 당선인이 8년 전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버지가 워싱턴에 왔던 2016년에는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으며 경험이 없었다”며 이제는 트럼프 당선인이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WByatFOJF1" dmcf-ptype="general">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또한 트럼프 당선인의 편에 섰다. 그는 이날 CNN방송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서 “현상 유지를 뒤흔들 인물들”이라며 “의도된 것”이라고 트럼프 행정부 2기 인사를 평가했다.</p>
          <p dmcf-pid="YMpI92XD75" dmcf-ptype="general">현재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피트 헤이그스는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법무장관 후보자인 맷 게이츠는 미성년자 성 매수 등 윤리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다. 보건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백신 음모론 등으로 조사를 받는 상태다.</p>
          <p dmcf-pid="Gwx3og2XUZ"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 min@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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