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충주 조정경기장, 세계적 수준"...국제대학스포츠연맹 '호평'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11:14: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FISU 및 국제기술위원회(ITC) 실사단 방한해 준비상황 점검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x00phLx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P6ttFOJ64" dmcf-ptype="figure">
 <img alt="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는 국제기술위원회(ITC) 및 정보통신(TEC) 실사단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세계U대회 조직위를 찾아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대회정보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U대회 조직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daejonilbo/20241118110414821xfpc.jpg" data-org-width="540" dmcf-mid="Puk66P3IQ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daejonilbo/20241118110414821xfpc.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는 국제기술위원회(ITC) 및 정보통신(TEC) 실사단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세계U대회 조직위를 찾아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대회정보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U대회 조직위 제공
 </figcaption>
 </figure>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방한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세계U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한 가운데 충주 조정경기장 등 일부 시설에 대해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를 내놨다.
 18일 세계U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FISU가 주관하는 국제기술위원회(ITC) 및 정보통신(TEC) 실사단 21명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세계U대회 조직위를 찾아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대회정보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FISU ITC 실사단은 각 종목별 오프닝회의, 현장실사, 개별회의 등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영, 다이빙, 수구, 양궁, 태권도, 유도, 펜싱, 배드민턴, 배구, 농구, 골프, 조정, 비치발리볼 등 14개 종목, 30개 경기장(훈련장 포함)에 대한 현장 실사를 통해 경기 및 운영구역(기능실 등) 배치계획과 선수단 이동 동선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또 경기장 현장 실사 후 FISU 하계대회 관계자, ITC 기술위원장, 조직위, 종목별 협력관이 참가한 개별회의에선 실사 중에 제기된 경기장 시설에 대한 기술적 보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g992XDQb" dmcf-ptype="figure">
 <img alt="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는 국제기술위원회(ITC) 및 정보통신(TEC) 실사단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세계U대회 조직위를 찾아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대회정보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U대회 조직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daejonilbo/20241118110416288cwdb.jpg" data-org-width="540" dmcf-mid="QZVXXZwMx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daejonilbo/20241118110416288cwdb.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관하는 국제기술위원회(ITC) 및 정보통신(TEC) 실사단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세계U대회 조직위를 찾아 경기장 시설과 선수촌, 대회정보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세계U대회 조직위 제공
 </figcaption>
 </figure>
 FISU ITC 실사단은 경기장 시설 이외에도 대회 중 경기장(venue) 운영 또는 경기(sport) 운영에 따른 'FISU 최소요구조건'에 부합하는 경기 기술적 자문과 제안을 했다.
 토마스 창(배구), 율리우스 크라릭(펜싱) 등 대부분 기술위원장들은 "대회까지 아직 준비할 시간이 많고 현재 시설 요건이 매우 훌륭하다"며 "보완할 사항은 있지만 앞으로 조직위가 잘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커스틴 메이즈너 조정 기술위원장은 충주 조정 경기장에 대해선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대회 준비와 관련해서 어려운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평가했다. 이곳은 2015년 광주 U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 및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올림픽 예선전을 치룬 국제경기장이다.
 한편, FISU ITC 실사단은 선수촌 관리와 운영, 입출국, 숙박, 수송, 식음료, 인력, 자원봉사, 선수단 서비스 등 조직위의 대회 전반의 분야(FA)별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조직위는 이번 FISU ITC 실사 결과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 또는 개선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하고 성공적인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창희 위원장은 "FISU ITC 실사단의 전문적이고도 구체적인 피드백을 적극적 수용해 부족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펼치는 국제메가스포츠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권 4개 시도 일원에서 열려 전 세계 150여 개국 1만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종
 </section> 
 </div>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