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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정민, 월 600만 원 보험료… ‘노안 수술’·‘사망보험’까지 ♥11살 연하 위한 선택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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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Ch7UloHa">
          <p dmcf-pid="0RSvBzTN5g"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또 한 번 레전드급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월 보험료만 600만 원에 달한다는 충격 고백은 물론, 보험 설계 전문가로 변신한 배우 김승수와의 유쾌한 케미까지 더해져 웃음과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pevTbqyjYo"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정민, 김희철, 김승수가 등장해 보험 이야기를 중심으로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UszqLiBW1L" dmcf-ptype="general">노안 수술도 보험? 김정민의 남다른 보험 철학</p>
          <p dmcf-pid="uOqBonbYHn" dmcf-ptype="general">방송 초반, 노안으로 인해 노래 가사를 확대해 보는 김정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희철은 안타까워하며 “내가 아는 안과에 예약해 줄게”라며 형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김정민의 대답은 그야말로 반전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BbgLKG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ksports/20241118090326738doje.png" data-org-width="500" dmcf-mid="1YSh7Ulo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ksports/20241118090326738doj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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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안 수술도 보험으로 가능하다”며 보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김정민은 3년 전에도 월 360만 원의 보험료를 냈으며, 현재 약 30개의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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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86DkP3Xd"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너무 과한 거 아니냐”고 충고했지만, 김정민은 이에 발끈하며 “난 실비보험도 없다”는 김희철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황당해했다. 이때부터 김정민과 김희철의 유쾌한 설전이 펼쳐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6PwEQ0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ksports/20241118090330138koqd.png" data-org-width="500" dmcf-mid="t1P8Ec6F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ksports/20241118090330138koq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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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보험설계사로 깜짝 등장… “나도 한때 7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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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DpUdRuSYM" dmcf-ptype="general">김희철은 “진짜 유능한 전문가를 초대했다”며 형을 설득하려 새로운 인물을 호출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배우 김승수였다.</p>
          <p dmcf-pid="9oHX4VZwGx" dmcf-ptype="general">김승수는 보험설계사 자격증과 명함을 자랑스럽게 꺼내 들며, 연예계 유일의 보험설계사로 등장했다. 손해보험, 생명보험, 제3보험까지 모두 갖췄다는 그는 김정민의 월 600만 원 보험료를 듣고 “보험사의 우수고객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2gXZ8f5rXQ" dmcf-ptype="general">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김승수는 “난 형님보다 더 심했다. 한 달에 700만 원까지 낸 적이 있다”며 충격 고백을 더했다. 그는 “내용도 모르고 가입했던 보험이 그렇게 됐더라. 지금 돈으로 하면 1400~1500만 원 정도”라며 고충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aZ5641m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ksports/20241118090333470swof.png" data-org-width="500" dmcf-mid="F086DkP3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mksports/20241118090333470swo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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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이 행복”이라는 김정민…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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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frm3tsdY8" dmcf-ptype="general">김정민은 “보험을 늘리는 것도 행복”이라며 남다른 철학을 자랑했다. 김승수가 김정민의 보험을 자세히 분석한 결과, 여러 개의 사망보험이 포함된 것을 확인하자 김정민은 그 이유를 진지하게 설명했다.</p>
          <p dmcf-pid="84ms0FOJt4" dmcf-ptype="general">“11살 어린 아내를 만나 늦게 아이들이 태어났다. 나중에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길 바란다”고 전하며, 가족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6l92jaVZZf" dmcf-ptype="general">보험 중독? 유쾌한 공감과 놀라움으로 완성된 에피소드</p>
          <p dmcf-pid="PS2VANf5tV" dmcf-ptype="general">600만 원이라는 천문학적 보험료와 노안 수술, 사망보험까지 더해진 김정민의 이야기는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겼다. 여기에 “보험 설계의 달인” 김승수의 반전 등장까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p>
          <p dmcf-pid="QvVfcj4112" dmcf-ptype="general">김정민의 “보험이 행복”이라는 철학과 김승수의 과거 고백은 보험이라는 다소 딱딱한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새로운 케미가 더 기대된다.</p>
          <p dmcf-pid="x7aNYyj4X9"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k30Rxph1K"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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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