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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주현, 최약체지만 악바리 근성…통영 철인 3종 경기 완주(‘무쇠소녀단’)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0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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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Sxcj41U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vMkA8t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10asia/20241118083103751ajmx.jpg" data-org-width="430" dmcf-mid="tn3jShLK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10asia/20241118083103751aj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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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1TREc6F3T" dmcf-ptype="general">박주현이 ‘무쇠소녀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배우 박주현은 지난 11월 16일 종영한 tvN ‘무쇠소녀단’에서 생애 첫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거듭한 끝에 팀 내 최약체에서 에이스로 등극,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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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10asia/20241118083105608libh.jpg" data-org-width="430" dmcf-mid="zeFjShLK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10asia/20241118083105608lib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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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knFf2XDFS" dmcf-ptype="general"><br>종영을 맞이한 박주현은 “제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단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철인 3종을 완주한 사람이라는 게 자랑스러우면서도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무언가에 도전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이어 “‘무쇠소녀단’ 멤버들은 함께 역사를 쓴 전우와 같은 존재다. 그렇기에 첫 만남과 마지막 완주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멤버들에게 정말 많이 의지를 했고, 아직도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br><br>지난 방송 모의 대회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박주현은 첫 실전 경기인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에 정식 출전했다. 떨리는 긴장감 속 본 경기가 시작됐고, 수영 코스부터 치열한 몸싸움과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이어지자 주현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br><br>이후 박주현은 마지막 달리기 코스에서 극심한 다리 통증을 호소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가벼운 처치 후 또다시 악바리 근성을 발휘한 박주현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기 시작했다. 마침내 박주현은 모든 코스 완주에 성공했고, 지난 4개월간 함께 울고 웃었던 ‘무쇠소녀단’ 멤버들과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br><br>데뷔 후 첫 스포츠 예능 ‘무쇠소녀단’을 통해 진정성이 가득 담긴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간 박주현. ‘철인 3종 완주’라는 의미 있는 결과와 함께 색다른 도전을 마무리한 박주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br><br>한편 박주현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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