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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바이든, 북한군 대응 위해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4-11-18 04:01: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YT "ATACMS 사용 허용…北에 '병력 더 보내면 안된다' 메시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66FpFOJ3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22X1XDx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035751676ixoa.jpg" data-org-width="1200" dmcf-mid="WCWAEA8t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yonhap/20241118035751676ix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HVVZtZwM3V" dmcf-ptype="general">(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지대지 미사일로 러시아 내부에 있는 표적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p dmcf-pid="Xff5F5rRz2"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정책을 바꿔 우크라이나에 사거리가 약 300km인 에이태큼스(ATACMS) 미사일의 러시아 내부 표적 공격을 위한 사용을 허가했다. </p> <p dmcf-pid="Z00CSCnb09" dmcf-ptype="general">NYT가 취재한 미 당국자들은 해당 미사일이 초기에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 있는 우크라이나 병력을 방어하기 위해 러시아군과 북한군을 상대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p> <p dmcf-pid="5pphvhLKpK" dmcf-ptype="general">미국 당국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ATACMS 사용을 허가한 이유는 러시아가 전쟁에 북한군을 투입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177vWvaV0b" dmcf-ptype="general">당국자들은 ATACMS가 전황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지만, 이번 정책 전환의 목표 중 하나는 북한에 '북한군이 취약하며, 북한이 병력을 더 보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p> <p dmcf-pid="tzzTYTNf0B" dmcf-ptype="general">그동안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에 있는 군사 시설 등을 공격하게 해달라고 거듭 요청해왔다.</p> <p dmcf-pid="FqqyGyj4pq" dmcf-ptype="general">그러나 미국은 확전을 우려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본토 깊숙이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지원받은 무기를 그런 용도로 쓰면 안 된다는 제약을 걸었다.</p> <p dmcf-pid="3OOJLJqyuz"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지난 5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공세 이후 미국이 지원한 무기에 대한 제약을 완화하기 시작했다.</p> <p dmcf-pid="0IIioiBWU7"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은 하르키우 방어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사거리 약 50마일(약 80km)의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으로 국경 바로 너머에 있는 러시아군을 공격하는 것을 허가했다.</p> <p dmcf-pid="pCCngnbYF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사거리가 약 190마일(약 300km)에 달하는 ATACM의 사용은 지금까지 허가하지 않았다. </p> <p dmcf-pid="Uyyjkj41zU" dmcf-ptype="general">bluekey@yna.co.kr</p> <p dmcf-pid="7YYcDc6Fz0"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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