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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단 "국민의힘과 한동훈 부끄러운 줄 알아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8 02:00: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반쪽 협의체 만들고 본인은 참석 안해 진정성 의문"<br>"의대 모집 정지와 업무개시명령 폐지에도 침묵 일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Soexph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CRU1XDx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참고인 조사를 위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8.21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yeonggi/20241118014011510cuvb.jpg" data-org-width="640" dmcf-mid="FjJz31me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yeonggi/20241118014011510cu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참고인 조사를 위해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8.21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yLbU3IivV" dmcf-ptype="general"><br>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여야의정 협의체 운영을 놓고 국민의힘과 한동훈 대표를 싸잡아 비난했다. </p>
          <p dmcf-pid="VaNkie7vyU"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을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의 진정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하여 국민의힘은, 9월 8일 한지아 수석 대변인의 부재중 전화 한 통과, 9월 10일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요청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 하나 남긴 것이 전부”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dmcf-pid="7Yg97phLy9"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9월 18일 정광재 대변인이 라디오에 출연하여 ‘한동훈과 박 단, 소통 중’이라는 허위 주장을 하여 한바탕 소동이 있었고, 20일 한지아 수석 대변인은 ‘사직 전공의가 1만 2000명이 넘는 숫자라 어떤 단체도 대표성을 갖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VfPB7vaCp"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또 “이후 지금까지 두 달간 여야의정 협의체 관련 국민의힘 측 연락은 일절 없다”면서 “반쪽짜리 협의체를 만들어놓고선 본인이 참석도 하지 않고 해결하겠다니, 한동훈 당 대표가 진정성은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iUhrEQ0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두번째부터)와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이종태 KAMC 이사장,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 등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에 참석,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yeonggi/20241118014013433kupn.jpg" data-org-width="640" dmcf-mid="3TqTIme7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8/kyeonggi/20241118014013433ku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덕수 국무총리(왼쪽 두번째부터)와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이종태 KAMC 이사장,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 등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회의에 참석,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4ChTrEQ0h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동훈 당 대표는 2025년 의대 모집 정지와 업무개시명령 폐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며 20~30대 청년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8hlymDxpC3"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또 “국민의힘 윤한홍 국회의원이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하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을 무력화하려 한다”면서 “이는 의학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행위이자,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도 주장했다. </p>
          <p dmcf-pid="KaByCsdzyz" dmcf-ptype="general">박 위원장은 또 “전공의는 의사가 아니라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의 발언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여당과 한동훈 당 대표 역시 부끄러운 줄 아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9NbWhOJql7" dmcf-ptype="general">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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