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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난 빠질게" 김고은, 첫방송인데 하차 결심? 이지아 어떡해 ('주로둘이서')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23: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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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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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HPKNf5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로 둘이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232036795fmix.png" data-org-width="650" dmcf-mid="3THpX8ts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232036795fmi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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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둘이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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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sW4qo9Hi9"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지아, 김고은이 위스키 칼럼을 의뢰받고 당황했다. </p>
          <p dmcf-pid="7hXQ9j41nK"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에서는 미식 칼럼에 도전하는 배우 이지아, 김고은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z3KcnvaVMb"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아와 김고은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 모였다. 둘은 제작진에게서 녹음기를 하나씩 받고 영문 모를 표정을 지었다.</p>
          <p dmcf-pid="qIG6baVZiB"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한 스타일 매거진에서 두 사람에게 위스키와 미식에 관한 칼럼을 의뢰해 왔다고 전했고, 이지아는 “기록? 글을 써야 해요? 무거운 주제인가요?”라며 “우리는 술만 마시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라고 걱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pnQme7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로 둘이서'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232040001dayu.jpg" data-org-width="530" dmcf-mid="0ZnWIuSg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232040001da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로 둘이서' 방송
           </figcaption>
          </figure>
          <p dmcf-pid="bufwaYc6iz" dmcf-ptype="general">김고은은 순진한 표정으로 “나는 그럼 이쯤에서 빠지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김고은은 "우리 칼럼이 실린다는 말은 지금 처음 들어”라며 “언니는 위스키 지식이 좀 있지?”라고 떠봤다.</p>
          <p dmcf-pid="K3KcnvaVM7"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글은 언니가 잘 쓰니까 언니가 쓰면 되는 거고. 그러면 ‘글 이지아, 여행메이트 김고은’ 이렇게 하면 되겠다”며 이지아에게 떠넘겼다. </p>
          <p dmcf-pid="9tBjJlo9nu" dmcf-ptype="general">이지아는 "글을 내가 써?"라고 되물었고, 김고은은 "취재를 내가 할게"라며 이지아를 안심시켰다. 이지아는 "그래, 너가 취재를 잘 해오면 내가 그걸로 글을 쓸게"라고 대답했다. </p>
          <p dmcf-pid="2khb0e7vdU" dmcf-ptype="general">[사진] '주로 둘이서' 방송</p>
          <p dmcf-pid="VowpX8tsRp"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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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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