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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분단국 안보 현장 피부로” …6·25전쟁 참전국 유학생 58명 판문점서 선조들 희생 기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22:09: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韓-유엔사친선협회, 트루스포럼 ‘6·25전쟁 참전국 한국유학생 전방 안보현장 견학’</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uJ7nbY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Z85P3I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6·25전쟁 참전국 유학생들이 판문점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유엔사친선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unhwa/20241117211808234icsx.jpg" data-org-width="540" dmcf-mid="9BhUC7va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unhwa/20241117211808234ic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6·25전쟁 참전국 유학생들이 판문점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유엔사친선협회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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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561Q0CW2" dmcf-ptype="general">한국·유엔사친선협회(회장 안광찬 장군)는 트루스포럼과 협력해 지난 16일 ‘6·25전쟁 참전국 한국유학생 전방 안보현장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p>
          <p dmcf-pid="P6rFm0CnT9" dmcf-ptype="general">16일 오전 9시부터 미국, 독일, 프랑스, 태국, 필리핀, 콜롬비아 등 6·25참전국 한국유학생 58명과 한국 대학생들은 판문점, 도라전망대, 땅굴 견학을 통해 6·25전쟁 당시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면서 한반도의 안보현실을 직접 보고 느끼는 행사를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m3sphL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25전쟁 참전국 한국 유학생 및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안보견학관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유엔사친선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unhwa/20241117211810296pndn.jpg" data-org-width="540" dmcf-mid="2pDZE1me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unhwa/20241117211810296pn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25전쟁 참전국 한국 유학생 및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안보견학관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유엔사친선협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T9N2A8tCb" dmcf-ptype="general">안광찬 회장은 " 6·25 참전국 및 중립국감독위원회 국가의 한국 유학생 및 자녀들에게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선조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전방 안보현장 견학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s0OUlo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25전쟁 참전국 한국유학생들이 16일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를 방문, 병영 식사 체험을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유엔사친선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unhwa/20241117211811692odhu.jpg" data-org-width="540" dmcf-mid="VBkHcZwM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unhwa/20241117211811692od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25전쟁 참전국 한국유학생들이 16일 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를 방문, 병영 식사 체험을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유엔사친선협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xOpIuSglq"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안광찬 회장을 비롯해 서형석 전 군정위수석대표, 사무국장 등이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하며 현장을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Fx3RuS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6·25전쟁 참전국 한국 유학생들이 16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유엔사 친선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unhwa/20241117211813031uhfa.jpg" data-org-width="540" dmcf-mid="fZoTgWA8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unhwa/20241117211813031uh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6·25전쟁 참전국 한국 유학생들이 16일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유엔사 친선협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Gw3M0e7vh7" dmcf-ptype="general">참전국 유학생들은 "말로만 듣던 분단국가 한반도 안보현장을 직접 봄으로써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튼튼한 안보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Hr0RpdzTvu" dmcf-ptype="general">정충신 선임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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