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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만부터 필리핀까지…中, 괴물 해안경비함 앞세워 영유권 주장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7
2024-11-17 22:05: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비·순찰 넘어선 크기…함포·헬기장에 항속거리 지구 반바퀴<br>군과 합동훈련…남중국해·동중국해·대만 돌며 수시로 무력시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xAVqo9H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zxFH41m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의 해양경비함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yonhap/20241117213051540oczh.jpg" data-org-width="1200" dmcf-mid="4L8Zy9HE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yonhap/20241117213051540oc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의 해양경비함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PJwP2A8tuK"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중국이 해군에서나 볼 법한 군함을 해안경비대에 배치해 갈등을 빚는 주변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p> <p dmcf-pid="QirQVc6Fub" dmcf-ptype="general">미국 월스트리저널(WSJ)은 16일(현지시간) 중국 해안경비대가 보유한 초대형 순찰선인 '해경 5901', '해경 2901'의 목적을 분석했다. </p> <p dmcf-pid="xnmxfkP3uB" dmcf-ptype="general">WSJ은 중국이 자신들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수역에 이들 선박을 내보내 저항하는 국가를 억누르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yyUIDtsduq" dmcf-ptype="general">약 165m 길이인 이들 두 선박은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경비대 순찰선이다. 미국이 보유한 비슷한 급의 순찰선보다 약 37m 더 길다고 WSJ은 설명했다.</p> <p dmcf-pid="WWuCwFOJ7z" dmcf-ptype="general">외양뿐만 아니라 성능도 일반적인 순찰을 넘어선다는 평가다. </p> <p dmcf-pid="Yp8Zy9HEu7" dmcf-ptype="general">이들은 각각 76mm 함포, 원격 조종 물대포, 헬리콥터 착륙장 등을 갖추고 있다. 항속 거리가 약 2만7천358km여서 한 번의 연료 공급으로 지구 절반 이상을 항해할 수 있다.</p> <p dmcf-pid="GU65W2XDFu" dmcf-ptype="general">이들 순찰선은 최근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규모 훈련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p> <p dmcf-pid="HuP1YVZwuU" dmcf-ptype="general">중국군이 지난 10월 초 대만 주변의 바다와 하늘에서 사상 최대의 훈련을 실시했을 때, 해경 2901호가 소함대를 이끄는 모습이 중국 국영TV에서 방영됐다고 WSJ은 전했다.</p> <p dmcf-pid="X8gbUJqyzp" dmcf-ptype="general">또한 당시 해안경비대 홈페이지에는 대만 섬보다 더 큰 크기의 해경 2901 이미지가 게재됐다고 한다.</p> <p dmcf-pid="Z6aKuiBWz0" dmcf-ptype="general">해경 2901이 대만 동부 해안 인근에서 포착된 적도 있다.</p> <p dmcf-pid="5PN97nbY33"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대만의 한 고위 안보 당국자는 중국이 대만 봉쇄의 일환으로 해안경비대 함정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1XBvOUlo7F" dmcf-ptype="general">남중국해에서도 이런 선박이 목격된 적이 있다. </p> <p dmcf-pid="tZbTIuSgpt" dmcf-ptype="general">해경 5901의 경우, 지난 6월 한 중국의 배와 필리핀의 배가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p> <p dmcf-pid="F5KyC7va01" dmcf-ptype="general">이 선박은 당시 사건 다음 날까지 영유권 분쟁지를 포함한 필리핀 섬들 주변을 항해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3t2YlqyjF5" dmcf-ptype="general">필리핀 언론은 해경 5901을 '괴물'이라고 지칭했다고 한다.</p> <p dmcf-pid="0FVGSBWApZ" dmcf-ptype="general">같은 달 해경 2901이 중국과 일본이 영유권 분쟁 중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을 돌면서 이례적 항해를 한 사실이 이달 3일 요미우리 신문 보도로 알려지기도 했다.</p> <p dmcf-pid="p3fHvbYcFX" dmcf-ptype="general">통상 해안경비대는 밀수업자 차단과 어업 규제, 조난 대응 등 임무를 주로 하기 때문에 가동하는 경비정 등 선박도 대체로 크지 않다.</p> <p dmcf-pid="UuP1YVZw3H" dmcf-ptype="general">미국 국방부의 지난해 추산에 따르면 중국 해양경비대는 세계 최대 규모로, 150척 이상의 순찰선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된다. 미국이 보유한 비슷한 유형의 선박은 약 80척이다.</p> <p dmcf-pid="u7QtGf5ruG" dmcf-ptype="general">WSJ은 "중국은 지난 10년간 다른 어떤 경쟁국보다 해양경비대를 크게 확장했다"며 이를 통해 대만과 남중국해, 동중국해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등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7zxFH41muY" dmcf-ptype="general">hrseo@yna.co.kr</p> <p dmcf-pid="qASnMOJq0y"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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