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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민시 닮았다, 얼굴로 배우도 가능"…차태현, 15세 김벼리 매력에 꽂혔다 (‘더 딴따라’)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21: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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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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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215119046ypyw.png" data-org-width="650" dmcf-mid="XpxIAXDx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215119046ypy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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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ZiOjHEQR7"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더 딴따라’ 차태현이 15세 김벼리 참가자의 매력에 빠졌다.</p>
          <p dmcf-pid="F1LCcZwMJu" dmcf-ptype="general">17일 전파를 탄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는 2라운드에 진출한 36인의 경쟁이 시작됐다.</p>
          <p dmcf-pid="30NvwFOJiU" dmcf-ptype="general">트로트를 좋아하는 15세 김벼리 참가자가 등장했다. 김벼리 참가자는 본인의 이름 뜻에 대해 ‘밤하늘의 별’이라는 의미라고 밝히기도. 김벼리는 “타 오디션 나갔는데 1라운드에 떨어졌다. 정신 차리고 (오늘 잘 해보겠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0gF8zLKGJp" dmcf-ptype="general">김벼리는 나훈아의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해 열창했다. 박진영은 "(다른 오디션) 1라운드에서 왜 떨어졌는지 알 것 같다. 더 진한 테크닉들을 썼으면 붙었을 거다. 15살짜리 불러요. 그냥 부르면 트로트처럼 나온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15살의 딴따라다”라며 극찬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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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215121168lqkf.png" data-org-width="530" dmcf-mid="ZSrZlqyj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215121168lqk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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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ZiOjHEQi3" dmcf-ptype="general">선미는 “약간 고민시 님 닮았다”라고 말했고, 김벼리는 들어본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얼굴만 보면 배우로도 가능해. 얼굴도 여러 가지 얼굴이 있으니까”라며 김벼리의 남다른 달란트를 칭찬했다.</p>
          <p dmcf-pid="uwBJ4EQ0RF"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7EzeVc6Fdt" dmcf-ptype="general">[사진] ‘더 딴따라'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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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