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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신수 "병역면제 후 국대 차출 거부? 2018년 이후 국대 부름 無"('뉴스룸')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0
2024-11-17 20:24: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SCy3IiV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mDIHEQ2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34214vdbw.jpg" data-org-width="1000" dmcf-mid="7vNNDvaVq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34214vdb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ltZ02XD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35583vrs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r9RLwMU9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35583vrs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PaLACnbqs"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병역면제 후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했다는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p> <p dmcf-pid="4RcNDvaVKm" dmcf-ptype="general">17일 JTBC '뉴스룸'에선 추신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34년 야구 인생을 돌아봤다.</p> <p dmcf-pid="8nrEOGkPqr" dmcf-ptype="general">2024년 시즌을 끝으로 24년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추신수는 "내가 쓴 시간을 배신하지 않았다. 지금 와서 돌아보니 후회 없이 행복하게 야구를 한 것 같더라"며 은퇴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6fndgme7qw" dmcf-ptype="general">이어 "2022년 SSG 랜더스의 우승 때로 돌아가고 싶다. 당시 우승은 역사였고 역사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이다. 나 역시 그 역사의 일원이기도 했다"면서 벅찬 감정도 덧붙였다.</p> <p dmcf-pid="PC5HFKGk9D" dmcf-ptype="general">"다시 태어나도 야구선수로 살 것인가?"라는 질문엔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나은 야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다음 생에는 지금보다 더 재능이 좋고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를 꿈꾼다. 난 나라는 사람이 한 번도 야구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워낙 대단한 선수들이 많다 보니 그런 선수들과 있다 보면 나 자신을 감히 평가할 수 없게 되더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0f96LKGB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36928kvcd.jpg" data-org-width="1000" dmcf-mid="qEJksYc62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36928kvc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ypF78tsB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39225sxyu.jpg" data-org-width="1000" dmcf-mid="BvuiNOJqq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39225sxy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AaESg2b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41390bpej.jpg" data-org-width="1000" dmcf-mid="bS2Aryj4b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41390bpe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rYTX7vab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42760feuf.jpg" data-org-width="1000" dmcf-mid="KAoiNOJq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tvreport/20241117202442760feu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XquKMUlKj" dmcf-ptype="general">이날 추신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면제를 받은 이후 대표팀 차출을 거부했다는 일각의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p> <p dmcf-pid="GltZ02XDBN" dmcf-ptype="general">그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두 번의 국가대표 부름을 받았다. 2013년 때는 FA 직후라 새로운 팀에서 호흡을 맞춰야 하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요청을 했고, 2017년에는 무조건 가려고 했지만 구단에서 완곡하게 만류했다. 당시 구단에 국가대표 차출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보내주지 않았다"라고 상세하게 설명했다.</p> <p dmcf-pid="HPaLACnbqa" dmcf-ptype="general">나아가 "그 이후론 한 번도 국가대표에 차출이 된 적이 없다. 내가 나가기 싫다고 안 나간 게 아니란 거다. 나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며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XzQ8Rj41qg" dmcf-ptype="general">이날 추신수는 은퇴 후 삶도 그렸다. 그는 "야구를 34년 정도 하다 보니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야구밖에 없더라. 선수로서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치유를 해주고 싶다. 지도자는 좋은 제의다. 미국에서도 제의가 있었지만 아직까진 수술한지 얼마 안 돼서 재활을 하려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ZMAaESg2Bo"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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