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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후’ 안성훈, 손태진·홍자 꺾고 2부 우승...댄스 DNA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5: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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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yYRJJqy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사진l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startoday/20241117153912019yopc.jpg" data-org-width="540" dmcf-mid="Zt0Ncc6F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startoday/20241117153912019yo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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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사진l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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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안성훈의 댄스 DNA가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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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gN0uuSg0O"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환상의 짝꿍 특집 2부에 출연했다. 트로트 영레전드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 2부에서 안성훈은 “평소에 조용한 노래를 부르는 교회 오빠 이미지인데 오늘은 잘 노는 교회 오빠로 변신해 즐기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p>
          <p dmcf-pid="3ajp77vaus" dmcf-ptype="general">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안성훈은 김범룡의 ‘불꽃처럼’으로 자신의 반전 매력을 이끌어냈다. 퍼포먼스를 장착한 감성 장인의 화려한 변신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다.</p>
          <p dmcf-pid="0NAUzzTNzm" dmcf-ptype="general">안성훈의 무대에 임도형은 “한국인이 흥의 민족이라는 것을 상당히 잘 보여준 무대였다. 지금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고 신유는 “’불타는 트롯맨’의 마스터였지만 이번에는 손태진을 감싸주지 못할 것 같다”며 안성훈의 무대를 극찬했다.</p>
          <p dmcf-pid="pEwB99HEFr" dmcf-ptype="general">안성훈은 두 번의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손태진과의 대결에서의 승리에 이어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홍자도 꺾고 2연승으로 2부 우승을 차지했다.</p>
          <p dmcf-pid="UDrb22XDuw"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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