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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억 주택 이사' 김대호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다" 심경고백(강연자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13: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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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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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6Oygg2X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131721449aybn.jpg" data-org-width="650" dmcf-mid="KV4epphL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131721449ay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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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oE88tsdl"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오늘(17일) 밤 9시 10분 방송될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 댄서 모니카, 그리고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가 강연자로 출연해, 진솔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p>
          <p dmcf-pid="4RSXcc6FRh" dmcf-ptype="general">최근 '구해줘홈즈'를 통해 8억 원의 주택을 알아보고 이사를 결정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오은영 박사에게 “요즘 사람들이 행복한 게 싫다”며 솔직한 고민을 고백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 예민해진 자신을 되돌아보며 진지한 상담을 요청한 김대호에게 오 박사가 전한 조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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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131721778mmtm.jpg" data-org-width="530" dmcf-mid="9Gu2YYc6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poctan/20241117131721778mmt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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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LG3mme7eI" dmcf-ptype="general">이어 모니카는 오은영 박사가 있어 출연을 결심했다며 밝은 모습으로 등장, “강연자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야 한다”며 오 박사에게 직접 춤 동작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어색하지만 즐겁게 리듬을 타는 오은영 박사와 이를 함께 따라 하는 방청객들까지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찼다.</p>
          <p dmcf-pid="Pru2YYc6dO" dmcf-ptype="general">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는 오은영 박사와의 뜻깊은 인연을 공개하며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오 박사는 여경래 셰프를 반갑게 맞이하며, "저희 자주 봅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의 일화를 함께 나누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dmcf-pid="Q8sToo9Hds" dmcf-ptype="general">김대호, 모니카, 여경래 셰프까지 세 명의 각기 다른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17일) 밤 9시 10분 MBC ‘강연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br> </p>
          <p dmcf-pid="xPIWaaVZdm"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yW8dUUlodr" dmcf-ptype="general">[사진]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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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