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사유리가 이상해요?” ...우리나라 20대 5명중 2명 이상 ‘비혼 출산’ 동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7 09:52: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혼 출산 긍정 10년 새 12.5% 증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FPpbYcn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XMrdaVZ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사유리 비혼 출산(CG).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092703287mzhm.jpg" data-org-width="700" dmcf-mid="XXRUvXDx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092703287mz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사유리 비혼 출산(CG).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CKoVxphJW" dmcf-ptype="general">
           20대 5명 중 2명은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낳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iv>
          <p dmcf-pid="3W6kxnbYRy" dmcf-ptype="general">10년 전과 비교하면 ‘결혼은 의무’라는 인식이 줄어든 반면, ‘비혼 출산’에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실제 비혼 출생아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인식 변화를 제도권 내로 편입해 지원하려는 정책적 행보는 더디기만 하다.</p>
          <p dmcf-pid="0fmtIyj4JT" dmcf-ptype="general">17일 통계청 ‘2024년 사회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0∼29세 중 ‘결혼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42.8%였다. 2014년 30.3%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과 비교하면 10년 새 12.5%포인트(p) 증가했다.</p>
          <p dmcf-pid="piYKX0Cnnv" dmcf-ptype="general">약간 동의한다는 응답은 2014년 24.6%에서 올해 28.6%로 소폭 증가했지만,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은 5.7%에서 14.2%로 3배 가까이 늘었다.</p>
          <p dmcf-pid="UQhUvXDxLS" dmcf-ptype="general">‘강한 부정’인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2014년 34.9%에서 올해 22.2%로 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bL2Q0C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시 행사에 참여한 방송인 사유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092706366yanu.jpg" data-org-width="596" dmcf-mid="ZK40lGkP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092706366ya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시 행사에 참여한 방송인 사유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DURzVZwLh" dmcf-ptype="general">
           성별로 보면 20대 남성의 43.1%, 20대 여성의 42.4%가 결혼하지 않고도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답해 차이가 별로 없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응답은 남성(12.6%)보다 여성(15.9%)이 더 높았다.
          </div>
          <p dmcf-pid="zr7dB41mLC" dmcf-ptype="general">반면 20대 중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는 ‘하는 것이 좋다’고 답한 비율은 2014년 51.2%에서 2024년 39.7%로 감소했다.</p>
          <p dmcf-pid="qgZft7vaJI" dmcf-ptype="general">청년층에서 ‘결혼해야 한다’는 인식이 옅어졌지만, 비혼 출산에는 더 개방된 것이다.</p>
          <p dmcf-pid="B2w5svaVRO" dmcf-ptype="general">‘결혼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항목에는 51.3%의 20대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관련 항목 조사가 처음 시작된 2018년 51.5%였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변화가 없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JILc6F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이 사유리가 쓴 책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092709071wsdk.jpg" data-org-width="600" dmcf-mid="51Zft7va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7/mk/20241117092709071ws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이 사유리가 쓴 책 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6I0lGkPLm" dmcf-ptype="general">
           이상적인 자녀 수가 몇 명이냐는 질문에는 60.4%가 ‘2명’이라고 답했고, ‘1명’이라는 답은 30.2%였다. ‘0명’이라는 응답은 5.2%에 불과했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